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 ‘코로나19’ 영향으로 가계소득 감소

미국뉴스 | | 2020-04-14 09:09:53

미국,코로나,영향,가계소득,감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적지 않은 미국인이 가계소득 감소를 경험하고 이 비율이 더 높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먼머스대가 지난 3~7일 미국의 성인 85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1%는 코로나19 대유행에 기인한 소득 손실이 발생했다고 답했다. 이는 3월 말 조사 때 35%보다 올라간 것이다.

연소득 5만달러 미만 응답자의 42%, 5만~10만달러 소득자의 40%, 10만달러 이상 소득자의 43%가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해 소득수준에 상관이 없이 비슷한 비율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30%의 응답자는 가계 구성원 중 누군가가 일시 해고됐다고 답했고, 7%는 가계 구성원 모두가 직장을 잃었다고 응답했다.

소득구간 별로 연 10만달러 미만 소득자의 경우 3분의 1가량이, 10만달러 이상은 4분의 1가량이 일시해고됐다고 답변했다.

앞서 카이저가족재단이 지난달 25~29일 1,22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5%가 소득 손실을 겪었다고 답했고, 39%가 일자리를 잃었거나 근무시간이 줄었다고 응답한 바 있다. 또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가 지난달 26~29일 1,057명에게 실시한 조사에서는 26%가 급여 감소를 겪었고, 23%는 가족 누군가가 일시해고됐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먼머스대 조사에서 응답자의 22%가 각종 청구서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소득 5만달러 미만은 이 비율이 36%에 달해 5만~10만달러 소득자(13%)와 10만달러 이상 소득자(12%)보다 더 높았다. 또 62%의 응답자는 자신의 재정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답하고 11%는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힌 반면 26%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여론조사, 릭 잭슨 36% vs 버트 존스 16%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 36%로 선두 조지아주 차기 주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계에 갓 입문한 신예 릭 잭슨이 불과 몇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아빠가방속 권총 꺼내던 2세 사망 부모 차안서 권총 발사 4세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하루 사이 아동 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아동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 공공시설과 교육계의 인종 장벽을 허문 홈즈 가문의 투쟁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프레드 ‘텁’ 홈즈는 1955년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국 공공시설 인종 통합의 선례를 남겼으며, 그의 아들 해밀턴 홈즈 시니어는 조지아 대학교(UGA)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서 교육계의 차별에 맞섰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애틀랜타의 거리와 역 이름에 새겨져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오는 2월 25일에는 대법원 승소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조지아 주의회에서 '레몬 페퍼 윙'을 주 공식 윙 맛으로 지정하는 초당적 법안(HB1013)이 발의되어 심의에 들어갔다. 에릭 벨 주하원의원은 레몬 페퍼 윙이 조지아의 정체성과 유산임을 강조했으며, 위원회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원 전체 표결로 넘어가게 된다.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조지아 주의회가 기업의 임대주택 대량 보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레그 둘레잘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463은 기업의 단독주택 보유량을 500채로 제한하며, 위반 시 민간 소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규제 대상에는 외국계 법인도 포함되나 소급 적용은 제외된다. 주하원에서도 유사한 HB555 법안이 계류 중이며, 타주 투자자의 현지 관리인 선임 의무화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이 활발하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