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속보〉버니 샌더스 경선 포기...바이든 대권주자 확정〈종합〉

미국뉴스 | | 2020-04-09 12:12:40

샌거스,바이든,경선포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지자들에 바이든 지지 독려해

트럼프 "버니 지지자 공화 오라"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 경선에서 하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사실상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권을 겨루게 됐다.

 

그는 트윗터 성명에서 "승리를 향한 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우리의 진보적 사상을 전진시키기 위해 내가 함께 일할 매우 훌륭한 후보”라며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샌더스는 이어 "민주당 후보 지명을 위한 이번 싸움이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며 "어렵고 고통스러운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샌더스 의원은 대권은 포기하지만 정치 개혁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 미 대선에 이어 올해에도 민주당 경선에서 진보 돌풍을 일으키며 각광을 받았지만 최근 경선에서 온건 성향의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잇따라 패배하는 고배를 마셨다. 경선 초반 열세였던 바이든은 지난달 3일 최대 승부처인 ‘수퍼 화요일’에 샌더스를 처음 앞서는 역전극을 펼쳤고 이어 10일과 17일 화요일에 열린 경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샌더스 후보는 경선 초반 돌풍을 일으켰지만, 중도 표심을 결집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세에 밀렸다. 지금까지 하차한 경선 주자들이 대부분 바이든 지지를 선언했지만 샌더스를 지지한 주자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경선 레이스에서 하차하자 이날 트위터에 "버니 샌더스가 그만뒀다! 엘리자베스 워런 덕분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버니는 슈퍼화요일에 거의 모든 주에서 이겼을 것!"이라고 올렸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하차를 미뤄 민주당 내 진보표가 분산되면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중도표심을 발판으로 반전의 기회를 잡은 걸 거듭 비난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서 "민주당과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원하는 바로 그대로 끝났다. 사기꾼 힐러리 사태와 똑같다"면서 "버니의 지지자들은 공화당으로 와야 한다. 맞바꾸자!"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쪽에서는 샌더스 의원을 11월 대선 상대로 선호한다는 게 대체적 관측이었다.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샌더스 의원을 상대로 '자유주의 대 사회주의'의 구도를 형성할 수 있어 승산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조셉 박 기자

 

 

<속보>버니 샌더스 경선 포기...바이든 대권주자 확정<종합>
<속보>버니 샌더스 경선 포기...바이든 대권주자 확정<종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