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 국민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우려 때문에 ‘집콕’”

미국뉴스 | | 2020-03-27 14:14:37

집콕,미국민,코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다 감염국이 되는 등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9명은 집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뉴스가 22∼25일 전국의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5%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91%는 코로나19 사태로 가능한 한 집에 머물고 있다고 답했다.

식당과 술집에 가는 것을 중단했다는 답변은 88%였으며 집에 식량과 생활용품을 비축해 놓았다는 응답은 61%였다. 53%는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대답은 93%에 달했고 평소보다 손을 더 자주 씻는다는 응답은 82%였다.

답변자 10명 중 약 7명은 자신이나 직계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감염될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꼴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답했고 3명 중 1명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했다고 말했다.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10명 중 6명이 경제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했던 것보다 더 높다고 WP는 설명했다.

WP는 특히 여성과 집에 아이가 있는 사람들이 추가적인 압박감을 느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기 대처에 대해선 부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 58%의 응답자는 그가 충분히 빨리 움직이지 않았다고 답했고 38%는 올바른 속도로 움직였다고 했다.

그러나 국정수행 지지율은 긍정적 평가가 48%, 부정적 평가가 46%로 나타났다. 이런 지지율은 대통령 재임 중 WP와 ABC의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고 WP는 전했다. 지난달 조사에선 긍정 43%, 부정 53%였다.

그가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얼마나 잘 다뤘느냐는 질문에는 51%가 찬성, 45%가 반대 입장을 보였다.

WP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은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대부분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엄청나고 갑작스러운 혼란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미 국민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우려 때문에 ‘집콕’”
“미 국민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우려 때문에 ‘집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여론조사, 릭 잭슨 36% vs 버트 존스 16%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 36%로 선두 조지아주 차기 주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계에 갓 입문한 신예 릭 잭슨이 불과 몇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아빠가방속 권총 꺼내던 2세 사망 부모 차안서 권총 발사 4세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하루 사이 아동 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아동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 공공시설과 교육계의 인종 장벽을 허문 홈즈 가문의 투쟁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프레드 ‘텁’ 홈즈는 1955년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국 공공시설 인종 통합의 선례를 남겼으며, 그의 아들 해밀턴 홈즈 시니어는 조지아 대학교(UGA)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서 교육계의 차별에 맞섰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애틀랜타의 거리와 역 이름에 새겨져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오는 2월 25일에는 대법원 승소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조지아 주의회에서 '레몬 페퍼 윙'을 주 공식 윙 맛으로 지정하는 초당적 법안(HB1013)이 발의되어 심의에 들어갔다. 에릭 벨 주하원의원은 레몬 페퍼 윙이 조지아의 정체성과 유산임을 강조했으며, 위원회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원 전체 표결로 넘어가게 된다.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조지아 주의회가 기업의 임대주택 대량 보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레그 둘레잘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463은 기업의 단독주택 보유량을 500채로 제한하며, 위반 시 민간 소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규제 대상에는 외국계 법인도 포함되나 소급 적용은 제외된다. 주하원에서도 유사한 HB555 법안이 계류 중이며, 타주 투자자의 현지 관리인 선임 의무화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이 활발하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