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모임·외출·여행 피하고 처방약 3개월치 준비를

미국뉴스 | | 2020-03-20 16:16:51

코로나,감염,확산,예방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공식 선포한 뒤 미국에서도 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한인사회에서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지나친 공포심으로 우왕좌왕하지 말고 감염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동 요령을 잘 지키고 습관화하는 것이 개인의 건강 뿐 아니라 커뮤니티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뉴욕타임스는 WHO와 의료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기본 대처 요령을 제시했다.

 

■가능하다면 집에 머물러라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람 간의 만남과 접촉을 될 수 있는 한 줄이는 게 좋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집에 머무를 것이 권장된다. 이는 평소 건강하고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들, 별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마친가지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을 잘 실천하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비말(침방울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최대한으로 사람 간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감염 가능성을 줄이는 첩경이다. 최대한 대중교통 이용을 피하고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는 여행도 금물이다.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고 모임 등은 취소하거나 나가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절대 피한다. 외출을 전혀 안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가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됐어도 별 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이 평상시와 같이 사람들을 만나고 접촉하고 돌아다닌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즉시 주치의나 의사에게 전화를 해 지시에 따라야 한다.

 

■비누로 손씻기의 생활화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별 게 아닌 것 같지만 바이러스 감염 방지 효과는 크다. 지나칠 정도로 자주 손을 씻으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손을 씻을 때 후다닥 물만 손에 묻히는 것은 안 된다. 가능하면 흐르는 온수에 손을 적신 뒤 비누로 손 앞뒤 구석구석과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잘 문질러 씻는 것을 최소한 20초 이상 계속한다.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 2번 부르면 20초 정도가 된다)

손을 자주 씻는 것 뿐 아니라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무심코 눈이나 코, 입, 입술을 만지는 습관이 바이러스 감염을 불러오는 지름길이다.

이와 함께 표면을 자주 만지는 물건들, 휴대전화, 태블릿, 문 손잡이, 키보드, 마우스 등을 소독천 등으로 자주 닦아줘야 한다. 악수나 포옹 등 접촉도 피한다.

 

■생필품과 약품을 준비하라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주 분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준비해놓는 것도 권유된다.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3개월 정도 복용할 분량의 약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비상약들도 모자라지 않게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단 CDC는 마스크를 사재기해서 비축하는 것은 권하지 않고 있다. 현재 감염자가 아니라면 마스크를 쓰는 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보건 당국의 입장이다. 일반 마스크는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을 수 없어 감염 방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감염자의 경우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 경우 특히 작은 입자의 95%를 막아주는 N95 마스크가 가장 효과적이다. 

<By Amelia Nierenberg>

모임·외출·여행 피하고 처방약 3개월치 준비를
모임·외출·여행 피하고 처방약 3개월치 준비를

 

모임·외출·여행 피하고 처방약 3개월치 준비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 19일 한미은행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지점 창구 앞에 대기자들이 2미터 떨어지도록 대기 지점이 표시돼 있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꽃놀이 축포가 집안으로, 디캡 여성 중태
불꽃놀이 축포가 집안으로, 디캡 여성 중태

용의자 2명 체포 기소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발생한 ‘축포’ 사고로 인해 여성 한 명이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한인노인회, AARP 그랜트로 디지털 능력 향상 교육
한인노인회, AARP 그랜트로 디지털 능력 향상 교육

은퇴자협회 그랜트 1만5천 달러 수령10월에는 '한인 시니어 복지포럼'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가 미국은퇴자협회(AARP)의 ‘2026 커뮤니티 챌린지 플래그십 그랜

메타플랜트, 로봇  확대 속 인력 고용 “계획대로”
메타플랜트, 로봇 확대 속 인력 고용 “계획대로”

현재 로봇 300여대 이상 투입2028년엔 휴머노이드 로봇도 인력고용 작년말 기준 3,800명“2031년까지 8,100명 고용” 서배나 인근 현대 메타플랜트가 로봇의 대대적인 생산

커크 관련 게시물 해직 GA교사에 합의금
커크 관련 게시물 해직 GA교사에 합의금

교육당국, 30여만불 지급키로교사 “표현의 자유 침해 인정”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의 사망과 관련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가 해직 당한 전 조지아 교사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암 투병 김정환 씨 위해 한인사회 힘 모아
암 투병 김정환 씨 위해 한인사회 힘 모아

한인회·섬기는교회 물품 전달냉장고·세탁기·영양제 지원해 최근 이어진 무더운 날씨 속에서 힘겹게 항암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김정환 씨를 위해 한인와 종교계가 뜻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연휴 주 전역서 차∙보트 음주운전 ‘여전’
연휴 주 전역서 차∙보트 음주운전 ‘여전’

DUI 324명∙BUI 31건 적발교통사고사망자 6명∙익사 2명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음주운전으로 324명이 적발됐다. 또 호수 등지에서는 음주 보트 운행 3

쿠쿠 빌트인 정수기 출시 후 반응 뜨거워
쿠쿠 빌트인 정수기 출시 후 반응 뜨거워

고객 문의 및 계약 증가, 시장 공략장기 고객에 렌탈료 최대 50% 할인 쿠쿠 렌탈 아메리카가 최근 출시한 빌트인 신제품 정수기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아찔’ 착륙 중 폭죽 맞은 애틀랜타발 항공기
‘아찔’ 착륙 중 폭죽 맞은 애틀랜타발 항공기

독립기념일 시카고 공항서승객 및 승무원 모두 무사 애틀랜타발 시카고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독립기념 기념 볼꽃놀이 폭죽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여객기는 무사히

취업이민 영주권 문턱 더 높아진다
취업이민 영주권 문턱 더 높아진다

트럼프 행정부,‘PERM 노동허가’ 대수술 추진스폰서 심사기준 개편“국기 게양은 보장된 권리”미국인 우선 채용 입증절차 대폭 강화 전망한인 전문직 등 영향워싱턴 DC 연방 노동부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연방 ‘트럼프 계좌’ 출시지난 4일부터 공식 지급2025년~28년 영아 대상비수혜자 250달러 제공 연방 재무부와 연방 국세청(IRS)은 신생아의 자산 형성을 위한 이른바 ‘트럼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