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정몽구 21년만에 이사회 의장서 물러나

한국뉴스 | 경제 | 2020-02-20 10:10:08

정몽구,현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몽구(사진) 현대차 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 등기이사를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현대차그룹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해 기존과 동일하게 중요한 경영판단은 직접 내릴 예정이다.

정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21년 동안 맡아왔던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도 내려놓고 현대차 미등기임원과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만 유지하게 됐다. 후임 이사회 의장은 주주총회 후 선출할 예정으로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맡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차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3월로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정 회장을 대신해 현대차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상현 현대차 재경본부장 전무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다음달 1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현대차 사내이사진은 정 수석부회장, 이원희 사장, 하언태 사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 김 전무로 구성된다. 사내이사진 중 유일한 오너가인 정 수석부회장 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수익성 개선 추진과 대규모 투자계획에 따른 이사회의 재무적 의사결정 기능 강화를 위해 CFO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사회는 이날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에 모빌리티 등 기타 이동수단과 전동화 차량 등 충전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정 수석부회장이 공을 들여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올해 주총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135억원으로 책정했다. 또 올해로 3년의 첫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최은수 변호사를 재선임했다.

<김민형 기자>

 

 

정몽구 21년만에 이사회 의장서 물러나
정몽구 21년만에 이사회 의장서 물러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