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자상거래 업체 오프라인 매장 늘려

미국뉴스 | | 2020-02-07 10:10:42

아마존,오프라인,매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마존 등 전자상거래 업체를 통한 온라인 샤핑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잠식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폐점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새롭게 확충하고 있어 주목된다.

6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는 상업용 부동산 브로커 CBRE가 최근 공개한 자료를 인용, 지난 4년 동안 LA와 오렌지카운티 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전자상거래 업체가 367%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올해 우드랜스 힐스와 어바인에 최초의 그로서리 마켓 오픈계획을 밝히며 고객들과의 연결고리를 넓히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아마존은 이미 웹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제품들만을 판매하는 아마존4스타, 아마존 북스, 아마존 고, 아마존 팝업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에 더해 그로서리 마켓까지 진출한다.

그동안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단독 오프라인 매장 오픈뿐만 아니라 임시 팝업 장소들을 소매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현재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120개의 매장과 76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리적으로 샌 개브리엘 밸리, 웨스트 벤츄라 카운티 등으로 확대하면 28개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2016년에만 5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매장 오픈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들이 대거 문을 닫으면서 막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샤핑몰과 상가 소유주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다. 이들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도움이 되고 새로운 매당 수요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모티 파라그 CBRE의 자문 및 거래 서비스 담당자이자 선임연구원은 “그동안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반품하는 사람들을 위한 원활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전환은 어느 정도 해결책이 될 수 있고 또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상거래 업체 오프라인 매장 늘려
 그로서리 편의점인 ‘아마존 고’ 매장.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마시 스콧 13선거구 연방하원 출마 고 데이비드 스콧 의원의 딸 마시 스콧이 조지아주 제13 선거구 연방하원의원직 승계를 위한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마시 스콧은 지난 토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컷 테입장인 제품 직거래…선물로 최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이 오는 8일부터 열흘 동안 조지아주 스와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4일부터…부부 합산 최대 500달러 4일부터 주소득세 특별환급이 시작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6년 주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일회성 세금 특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유권자 3분의 1 지지후보 미정민주∙공화 모두 결선투표 갈 듯 조지아 주지사 선거와 관련 아직도 많은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주지사 선거에서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3명 중 1명 주거비 30% 넘어귀넷 호텔 →아파트 전환 사업주거비 문제 성공사례로 주목  메트로 애틀랜타 주민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둘루스에서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체로키 교육청, 4일부터  4일부터 체로키 카운티에서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을 통과한 모든 차량에 대해서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앞서 지난 3월 체로키 카운티 교육청은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특별회기 소집 요구 거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연방하원의원 선거구 변경을 위한 조지아 공화당의 특별회기 소집을 거부했다.조지아 공화당은 지난달 29일 연방대법원이 투표권법(Vo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전국 매장서 일제히 판매한국산 닭고기·엄선 원료   한국 농협목우촌은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에 삼계탕을 처음으로 수출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지난달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 빅테크 4사 실적 엇갈려알파벳, 풀스택 AI로 가파른 성장1분기 순이익 전년대비 81% 급증아마존·MS 매출 늘었지만 주가 ↓클라우드 수요 대응능력 놓고 의문  인공지능(AI)

이민 신청 1,100만건 적체…“합법 이민도 멈췄다”
이민 신청 1,100만건 적체…“합법 이민도 멈췄다”

트럼프 2기 지연 급증접 수 확인조차 못 받아“사실상 전반적 마비” 미국 내 이민 신청 적체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치솟으며 합법 이민 절차마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는 지적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