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우한 폐렴) 악재’ 경제활동 차질

미국뉴스 | | 2020-01-31 10:10:57

코로나,우한폐렴,악재,경제,차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 의장의 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주목을 받은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었다.

통화정책과 다소 거리가 있는 사안인 데다 경제적 파장을 예단하기 시기상조이지만, 상황에 따라선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에 부담을 가하는 악재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계심리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29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신종코로나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바이러스가 상당한 인간적 고통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부터 언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행 제한과 비즈니스 중단 등으로 중국, 아마도 전세계 활동에 일부 차질이 있을 것 같다”면서 “매우 주의 깊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미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파장을 판단하는 게 우리의 틀”이라고 말했다.

최소한 중국 경제에는 단기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파월 의장은 “불확실성이라는 관점에서 지금 추측하지는 않겠다”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들을 비롯해 경제 전망에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발언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미국 중앙은행 수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직접적인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언론들도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CNBC 방송은 “연준은 FOMC 성명에는 신종코로나 관련 언급을 자제했지만,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직접 어떤 평가를 할지를 주목했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경제적 진단은 한층 개선된 모양새다.

파월 의장은 “세계 경제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갖는 근거가 있다. 글로벌 경기 반등을 확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기대감을 갖는 징후가 있다”면서 “그 다음에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우한 폐렴) 악재’ 경제활동 차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9일 금리 동결이 발표된 후 가진 올해 첫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통 공유로 더 강력한 결속" 다져
"전통 공유로 더 강력한 결속" 다져

제41회 APAC 유니티 갈라 성황리 개최한인 커뮤니티 시상 및 장학금 수상 두드러져화려한 의상과 우아한 율동, 한국무용 '조비동락'을 선사 조지아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위원회(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스콧 의원 딸 아빠 장례식장서 출마선언

마시 스콧 13선거구 연방하원 출마 고 데이비드 스콧 의원의 딸 마시 스콧이 조지아주 제13 선거구 연방하원의원직 승계를 위한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마시 스콧은 지난 토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울타리몰서 한국장인 제품 만나보세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컷 테입장인 제품 직거래…선물로 최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이 오는 8일부터 열흘 동안 조지아주 스와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4일부터…부부 합산 최대 500달러 4일부터 주소득세 특별환급이 시작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6년 주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일회성 세금 특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부동층 표심, 주지사 경선 향방 가른다

유권자 3분의 1 지지후보 미정민주∙공화 모두 결선투표 갈 듯 조지아 주지사 선거와 관련 아직도 많은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주지사 선거에서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애틀랜타 주민 주거비 부담에 허리 ‘휘청’

3명 중 1명 주거비 30% 넘어귀넷 호텔 →아파트 전환 사업주거비 문제 성공사례로 주목  메트로 애틀랜타 주민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둘루스에서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정차 스쿨버스 통과 1,000달러 부과 시작

체로키 교육청, 4일부터  4일부터 체로키 카운티에서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을 통과한 모든 차량에 대해서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앞서 지난 3월 체로키 카운티 교육청은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켐프 “올 선거구 조정 너무 늦었다”

특별회기 소집 요구 거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연방하원의원 선거구 변경을 위한 조지아 공화당의 특별회기 소집을 거부했다.조지아 공화당은 지난달 29일 연방대법원이 투표권법(Vo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농협목우촌, H-마트에 삼계탕 첫 수출

전국 매장서 일제히 판매한국산 닭고기·엄선 원료   한국 농협목우촌은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에 삼계탕을 처음으로 수출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지난달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클라우드 매출에 구글 날고…‘인프라 한계’ 메타는 부진

■ 빅테크 4사 실적 엇갈려알파벳, 풀스택 AI로 가파른 성장1분기 순이익 전년대비 81% 급증아마존·MS 매출 늘었지만 주가 ↓클라우드 수요 대응능력 놓고 의문  인공지능(A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