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전자여권이 출생지를 표기할 수 있게 된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해 국민외교센터가 실시한 공모전에서 접수된 국민제안을 적극 수용해 내년 하반기부터 새로 도입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에 여권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출생지를 추가 기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출생지 표기가 시행되면 출생지 증명서류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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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전자여권이 출생지를 표기할 수 있게 된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해 국민외교센터가 실시한 공모전에서 접수된 국민제안을 적극 수용해 내년 하반기부터 새로 도입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에 여권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출생지를 추가 기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출생지 표기가 시행되면 출생지 증명서류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