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서도 반전집회...미전역 70여곳서

미국뉴스 | | 2020-01-06 17:17:47

반전집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재선전략으로 전쟁 안돼”

백악관 ‘솔레이마니 제거’ 의회에 사후통보

민주, 대이란 전쟁반대 결의안 제출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로 중동에서 양국간 대치가 일촉즉발로 치닫자 미국 곳곳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미 의회에서도 전쟁 반대 결의안이 제츨됐다.

3∼4일 워싱턴 DC,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신시내티,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전역 70여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작전을 비판하고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고 미국 일간 유에스에이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군의 표적 공습으로 사망한 후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에 미군 3천명을 급파하기로 하자 전쟁이 날까 걱정하는 여론이 급격히 고조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시위를 주도한 반전운동 연합 단체인 '전쟁 중단과 인종주의 종식 행동 촉구'(Act Now to Stop War and End Racism)의 월터 몰러렉 대변인은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와 '이란에 대한 전쟁'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카고 트럼프타워 앞에 모인 시위대 약 200명은 '이라크 폭격 중단하라', '이라크 미군 철수' '전쟁은 재선전략이 아니다'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의도 아니고 평화도 아니다", "미국은 중동에서 나오라" 같은 구호를 연호했다.

신시내티의 시위대는 "트럼프는 전쟁을 더 하자고 말하고 우리는 하지 말자고 말한다", "미국은 공격을 멈추라. 이라크, 우리가 당신 편이다"라고 외쳤다.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시위대도 "전쟁은 재선 전략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시카고에서 시위에 참여한 인디애나대학의 벤저민 밸터서 부교수(영어)는 "무모하고 터무니없는 대통령의 행동은 더 많은 사망자를 내고 더 많은 돈을 쓰고 세계를 더 불안하게 만들 뿐"이라며 "이번 사태는 우리를 더욱 분열시키기만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회에서는 이란과 전쟁에 반대하는 결의안이 제출됐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상원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소속 팀 케인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추가적인 적대행위 수위를 높이는 것을 막기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은 이란과 어떤 적대행위도 의회의 선전포고 또는 군사력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승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케인 의원은 "나는 수년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에 빠질까 봐 깊이 우려했다"며 "우리는 이제 비등점에 와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우리 군대를 위험한 길에 두기 전에 의회가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결의안은 민주당 상원 척 슈머 원내대표, 딕 더빈 원내총무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화당이 과반 의석인 상원에서 가결될지는 미지수다.

앞서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작전을 위해 군사력을 투입하면서도 사전에 의회의 동의를 얻거나 통보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백악관이 이날 이번 군사작전에 대해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관련법은 행정부가 임박한 위협에 대응해 군사적 조처를 했을 때 48시간 이내에 의회에 통보하게 돼 있다. <연합뉴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리틀 파이브 포인트에 모여 반전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WSB-TV>
수백 명의 사람들이 리틀 파이브 포인트에 모여 반전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WSB-TV>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강경 이민단속 일환…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국무부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일반제한 속도 넘으면 티켓 발부 새학기 스쿨존  과속카메라 논란 새학기를 맞아  스쿨존 과속 단속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등하교 시간 외에 수업시간 중에도 충분한 사전 경고 없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안경호 신임 이사장 선출차기 총회 애틀랜타 개최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연합회는 신임회장으로 애틀랜타 지역 동문회장으로 재임 중인 홍육기 동문을 선출하고 2년 뒤 애틀랜타에서 총회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뉴욕 세미나 성료 이어 애틀랜타 본격 진출 세포 신호 기술 기반 역노화 프로그램 차세대 생명공학 기술인 세포 신호(Cell Signaling) 기반의 젊음 회복 프로그램 '텔로유스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구조 뒤 이안류 휩쓸려 귀넷 카운티의 한 교사가 해변에서 이란류에 휩쓸린 어린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사고는 지난주 금요일인 7일 오후 7시 30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슈가로프 한인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성료반세기 복음 여정, 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남침례교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스와니에 위치한 슈가로프 한인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이민판사 보석 기각률 급등승인돼도 ICE 항소 이어져 장기간 구금상태 지속 다수 조지아 이민판사들이 보석신청을 허가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AJC는 10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수료자 9월부터 1년간 선교지 파송청소년 주축의 ‘Youth Club’도 창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제1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16년 봉사 제임스 송 회장 이임이은자 신임회장 새 비전 선포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열렸다. 16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제임스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애틀랜타 등 특별단속 통해범죄연류 혐의자는 720명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에서 특별단속을 통해 1,200여명의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했다.ICE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