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1월8일까지 실시.온라인 신청접수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의 2020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가 20일부터 시작됐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1월8일까지 2020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하고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2020년 3월~2021년 2월말 기간 동안 시행 동포단체의 사업(행사)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중점 지원분야는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 활동 지원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지원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문화용품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지원 등이다.
사업신청은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 코리안넷(www.korean.net)에서 해당사업 지원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한 뒤 신청서를 출력해 단체장 서명후 해당 공관에 방문 또는 스캔 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온라인 접수 없이 공관(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경우 접수를 할수 없으며, 중복 신청 적발 시 서류 탈락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 +82-2-3415-0054~5 이메일 pms01@okf.or.kr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