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상 첫 파업을 예고했던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들이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한국노총 산하 노동평등노조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 지부는 지난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올해 임금을 기본급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4% 인상한다는 내용의 조정안에 합의했다.
하지만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보조비 인상 요구는 조정안에 구체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상 첫 파업을 예고했던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들이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한국노총 산하 노동평등노조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 지부는 지난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올해 임금을 기본급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4% 인상한다는 내용의 조정안에 합의했다.
하지만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보조비 인상 요구는 조정안에 구체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