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총영사관은 9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 바로 알림서비스’를 홍보하고 뉴욕 등 해외에서 잘못 알려진 한국 관련 정보를 바로 잡기에 나섰다.
한국 바로 알림서비스는 예를 들어 ‘한복은 여성만이 입는 옷?’이나‘일본의 영토 다케시마’ 등과 같이 해외에 잘못 알려진 오류를 간편하게 홈페이지(www.factsaboutkorea.go.kr)와 모바일 앱에서 신고할 수 있는 국민 소통 창구다.
유튜브에서도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검색하면 해외 실제 오류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한 홍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뉴욕총영사관 측은 “국민들의 참여가 대한민국을 바로 알리는 큰 힘이 된다”며 “잘못된 정보가 바로잡아 질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욕=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