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서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 모임
센서스 참여 확대 및 공동 노력 다짐
동남부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들이 내년에 실시되는 2020 인구 센서스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는 애틀랜타 지역 센서스 센터가 주최한 센서스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 관할지역인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 노스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한 인사들 외에 '아시안 리더 파트너 서밋'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아시안 리더 파트너 서밋은 종교계를 비롯해 여성, 상공회의소, 공립학교 등의 리더들의 모임이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는 강미셸 애틀랜타 한인회 유권자 등록위원장이, 플로리다에서는 김형규 마이애미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내년에 실시될 인구센서스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완벽한 조사를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센터 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인구 센서스 당시 조사에 응하지 않음으로써 인구 1인당 연 1,339달러의 연방재정이 주정부로 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인 가정의 경우 10년 간 6만6,950달러의 재정 손실을 가져왔다는 설명이다.
2020년 센서스에서는 인터넷과 전화로 조사에 응할 수 있으며, 한국어 등의 언어 서비스도 가능하다. 종이 질문지는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제공되며, 4월 27일 이후에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작성한다.
출신국가 조사 항목에서 아시안의 경우는 인도와 중국, 일본, 한국 등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한인은 반드시 'Korean'임을 표기해 한인 인구수가 정확히 파악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 위원장은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 조지아 한인인구에 대해 일부에서는 12만명이라고 주장하지만 센서스상으로는 6만여명에도 미치지 못해 차이가 크다”며 한인들이 센서스 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셉 박 기자

센서스 조사를 위해 지난 25-26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아시안 리더스 파트너 써밋'에 참가한 애틀랜타 여러 단체 대표들. 앞줄 왼쪽네 번째가 강미셸 애틀랜타한인회 유권자등록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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