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관객들 울고 웃긴 '엄마의 봄'

지역뉴스 | | 2019-07-27 21:21:52

엄마의,봄,연극,둘루스,레드,클레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5일 둘루스 첫 공연 '만석'

관객들 "감동 받았다" 호평

내일 두 차례 공연... 기대감

모녀의 애증과 갈등을 그린 연극 '엄마의 봄'이 미주에서는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공연돼 호평을 받았다. 25일 저녁 둘루스 다운타운 레드 클레이 시어터에서 열린 공연에는 260여명의 관객으로 만석을 이뤘다. 

'엄마의 봄'은 배우의 길에 나서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최선자 분)와 이를 이해하지 못해 엄마에게 반항하는 딸 서영(김영서 분)이 갈등을 빚다 서영의 혼전임신, 엄마의 치매 발병 등의 일련의 사건들로 이후 서서히 화해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연극이다.

관객들은 극이 공연되는 동안 시종일관 두 배우의 연기에 웃음을 짓기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아버지를 일찍 여윈 딸을 혼자 키워온 엄마가 혼전임신으로 인해 싱글맘 처지가 된 서영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과 치매로 인해 기억을 잃은 엄마가 마지막으로 딸 서영을 알아보고 함께 즐겨 불렀던 노래 '메기의 추억'을 부르다 끝내 사망하는 장면에서는 객석 곳곳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공연장을 방문했던 이 모씨는 "흔히 있을 수 있는 모녀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려 더욱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공연을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엄마의 봄' 공연은 개원 3주년을 맞는 청솔 시니어 센터(원장 송명숙)초청으로 미주에서는 애틀랜타에서 초연되는 공연이다,  28일 오후 2시, 5시 두 차례의 공연이 더 이어진다. 이인락 기자 

애틀랜타 관객들 울고 웃긴 '엄마의 봄'
애틀랜타 관객들 울고 웃긴 '엄마의 봄'

25일 첫 공연서 딸 서영(김영서 분·왼쪽)의 임신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엄마 역의 최선자.

애틀랜타 관객들 울고 웃긴 '엄마의 봄'
애틀랜타 관객들 울고 웃긴 '엄마의 봄'

엄마(최선자 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서영(김영서 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뉴욕 맛집 '난샹 샤오롱바오' 몰오브조지아에 상륙
뉴욕 맛집 '난샹 샤오롱바오' 몰오브조지아에 상륙

뉴욕 최고의 상하이 수프 덤플링8월 3일 뷰포드에 동남부 1호점 뉴욕의 유명 미슐랭 가이드 추천 맛집이자 수제 샤오롱바오와 정통 상하이 요리로 명성이 높은 ‘난샹 샤오롱바오(Nan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49%로 급등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49%로 급등

내집 마련 비용 부담 가중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6.5% 선에 바짝 다가서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대출 비용 부담이 한층 커졌다. 특히 애틀랜타를 포함

싼 가격에 일등석 이용…델타 ‘기본요금’ 도입
싼 가격에 일등석 이용…델타 ‘기본요금’ 도입

프리미엄 좌석 대상…일부 혜택 제한  델타항공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도 기본요금제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혜택은 다소 줄지만 요금인하 효과로 관심이 몰린다.델타항공은 8일부터 1

조지아서도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확산
조지아서도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확산

“10명 확인”…미시간1,000명 육박 상당기간 동안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자가 미시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돼

내주부터 조지아 등  대규모 합동교통단속
내주부터 조지아 등 대규모 합동교통단속

‘오퍼레이션 서던 슬로우 다운’13~19일…동남부 5개주 참여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5개주에서 대규모 합동교통단속이 다음주부터 실시된다.‘오퍼레이션 서던 슬로우 다운(Operat

6월 주택판매 감소...가격은 최고치
6월 주택판매 감소...가격은 최고치

거래량은 5월 대비 2.4% 감소 미국 내 기존 주택 거래량이 6월 들어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 지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12일부터 우표값 또 오른다
12일부터 우표값 또 오른다

USPS, 78센트→82센트엽서·국제 우편도 일제히 상승 우표 가격이 또 다시 인상된다.연방우정국(USPS)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 (1온스 이하)의

연소득 20만불 이하 ‘대학 등록금 면제’ 확산
연소득 20만불 이하 ‘대학 등록금 면제’ 확산

명문 사립 ‘중산층 등록금 무료’ 경쟁에모리·존스홉킨스·노터데임 등 잇따라“ 입학 문턱은 그대로”… 입시는 치열 유명 사립대학들이 중산층 가정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소득 2

소셜연금 2032년 ‘절벽’ 경고… 22% 삭감 우려
소셜연금 2032년 ‘절벽’ 경고… 22% 삭감 우려

신탁기금 고갈 시 급여 78%만 지급 가능은퇴자·장애인 모두 즉각적 타격 가능성의회 재정개혁 지연 땐 지역경제도 충격 연방 정부가 재정 개혁에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2032년부터

메트로시티 은행, 미주 한인은행 ‘탑3’
메트로시티 은행, 미주 한인은행 ‘탑3’

프라미스원 은행 11위1위 호프 전국 ‘탑 100’2위 한미는 전국 178위   메트로시티 은행이 총자산규모 기준 지난해 4분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미 전국14개 한인은행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