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무더위 당뇨병 관리엔‘양말·간식·선글라스’필수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9-07-19 10:10:00

무더위,당뇨병,관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박·참외 대신 오이·야채 권장

더위 피해 1주3회 이상 운동

6월에 접어들면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무더위에 조심해야 할 만성질환 중 하나가 당뇨병이다. 무더위를 핑계로 시원한 음료수와 과일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 있어서다. 더욱이 당뇨병은 질환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만큼 무엇보다도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무더위에 당뇨병 환자가 챙겨야 할 건강 수칙을 점검해본다.

◇ 매일 발 씻고, 더워도 운동화에 양말 신어야

여름철은 신체 노출은 물론이고 물과 접촉하는 일도 많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더 꼼꼼한 발 관리가 필요하다.

무좀과 습진은 당뇨병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발에 무좀이 있으면 발가락 사이에 벌어진 살로 세균이 들어가 발등까지 염증이 오는 봉와직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매일 발을 씻고 잘 말린 후 로션을 발라 보습을 유지해야 한다. 더욱이 당뇨병 환자의 발은 조그만 상처에도 잘 낫지 않고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행 후 발에 상처가 났다면, 자가치료를 하기보다는 더 악화하기 전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 수박·참외는 조금만…당분 없는 오이 권장

무더위에 시원한 참외와 수박은 달기까지 해 참기 힘든 유혹이다. 과일 주스와 청량음료,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무더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혈당이 높은 편이다. 그런 상황에서 목마르다고 과일이나 주스,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가뜩이나 높아진 혈당 수치를 더 올릴 수 있다. 수박이나 참외 등 과일이 먹고 싶다면 한두 쪽만 먹고, 대신 야채나 오이 등 당분 없는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식사 거르지 말고, 물놀이에도 간식 챙겨야

무더위에는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르기 쉬운데 당뇨병 환자는 소량을 먹더라도 규칙적인 식사가 필요하다.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저혈당이 되면서 어지럼증과 떨림 증상이 생길 수 있어서다.

특히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은 물놀이하다가 저혈당이 쉽게 올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을 목적으로 외출할 때는 간식 등을 챙겨가는 게 좋다.

◇ 무더위 피해 저녁 먹고 운동하면 관리에 도움

낮에는 너무 더워 운동하기 어렵다면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식후를 택해 운동하면 좋다. 특히 저녁 시간 운동은 저혈당의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식사 후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가벼운 등산이나 걷기, 줄넘기, 헬스, 수영 어느 것이든 상관없으며 운동 시간은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한 번 할 때 30분 이상이 좋다. 다만,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더위 당뇨병 관리엔‘양말·간식·선글라스’필수
무더위 당뇨병 관리엔‘양말·간식·선글라스’필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사회 동의 없는 설치 안돼새 조형물 설치 금지 판결 무시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대표위원장 박선근)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조지아주 검찰총장에 따르면 콥 카운티의 77세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로저 L. 커리는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3건의 성매매 알선(pande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여가부족, 신체 정신 건강 해로워 조지아주 주민들이 미국에서 가장 고되게 일하는 근로자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주 상위 10위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전달 보다 50% 급증, 2년 전보다 11배 7월 조지아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한 체포 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대규모 추방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 가능SBA, 이민법, 국적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USCIS, I-864 양식 개정 크레딧 점수 요구 가능구체적 기준은 아직 없어전문가들 “영향 지켜봐야” 가족을 초청해 영주권을 신청할 때 재정보증을 서는 사람에 대한 심사가 한층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월마트·코스코·아마존 등법무부, 가격 급등 조사반독점 확인 시 강력 제재가공업체 이어 유통업체 미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햄버거와 스테이크가 갈수록 ‘비싼 외식’이 되고 있다. 쇠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