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폐쇄 결정 뒤 활용안 곧 발표
시민단체, 윌니스 센터 제안 주목
폐쇄 예정인 애틀랜타 구치소의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곧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일부 시민 단체들은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시의회 건물 앞에서 애틀랜타 구치소를 주민들을 위한 소위 ‘웰니스 센터’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를 주도한 매를린 윈은 “우리는 구치소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장소로 재탄생 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윈은 “오늘 시위는 애틀랜타 구치소 활용에 대한 보다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주민과 시청 양측에서 선발된 30명 내지 40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조직해 투명성을 갖고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사 렌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지난해 여름 애틀랜타 구치소의 폐쇄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수감자가 급격하게 줄자 아예 구치소를 폐쇄하고 이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것이었다.
이후 바텀스 시장은 지역사회와 투자가, 그리고 시민단체들과 구치소 활용 및 투자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벌여왔다.
그러던 와중에 이날 일부 시민단체들이 활용방안에 대한 조속한 제시를 요구하자 시청 측은 가까은 시일 내에 관련 법안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르면 시의회의 다음 정례회의가 열리는 5월 20일에 초안이 발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시위대들의 제안대로 구치소 공간을 웰니스 센터로 전환하는 안도 상당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우빈 기자

폐쇄 후 활용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애틀랜타 구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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