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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과 함께하는 북유럽 문화예술 여행의 완성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9-04-12 10:10:49

북유럽 러시아 크루즈 + 노르웨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북유럽 여행은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맛을 선사하는데 북유럽 러시아 크루즈 여행은 크루즈 여행의 장점을 살리면서 발틱해 국가와 러시아의 주요 관광지를 샅샅이 알뜰하게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 

북유럽 여행은 북유럽의 중심도시인 덴마크 코펜하겐을 시작으로 독일 로스탁과 베를린, 스웨텐 스톡홀롬, 핀란드 헬싱키, 에스토니아 탈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발틱과 화려한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순례하는 기행이다. 

인어공주와 매혹의 도시 탈린

북유럽 크루즈 여행이 시작되는 물의 도시 코펜하겐은 안데르센 동화책의 주인공 인어공주 이야기와 뉘하운 운하가 있는 곳이다. 바다 속 용궁에 사는 한 소녀 인어가 인간 왕자를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내용을 그린 동화의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베를린의 쿠담거리, 빌헬름 황제 기념교회, 브란덴부르크 문, 홀로코스트 추모비, 알렉산더 광장, 베를린 시청, 베를린 장벽, 포츠담 광장 등 베를린시내를 샅샅이 둘러본다. 

유럽의 가장 매혹적인 도시중의 하나로 꼽히는 에스토니아 탈린은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탈린은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느끼지 못했던 유럽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북유럽 러시아 크루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영혼이 깃든 도시라 불릴 만큼 문화와 예술의 도시다. 푸시킨과 도스토옙스키도 이곳에서 창작활동을 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볼 것이 많으며 가는 곳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 중에서도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그 규모에 압도당한다. 그리스도 부활성당이라고 불리는 피의 사원은 러시아 건축의 기념비적인 건물로 각양각색의 색으로 장식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밖에 20개의 궁전과 140개의 분수로 이루어진 황제의 여름 별장인 여름궁전(페테르고프), 내부 장식이 모두 호박보석이 사용되어 불가사의중의 하나인 예까테린 궁전, 황금 빛 돔의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랜드마크인 성 이삭 성당,  넵스키 대로, 청동기마상, 페트로파블로스크 요새 등 상트 페레트부르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가 많다다. 엘리트 투어는 관광할 곳이 많아 현지에서 1박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 그 장엄한 풍광

흔히 노르웨이와 북유럽, 러시아 여행을 유럽여행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노르웨이는 신이 빚은 자연유산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 진정으로 대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노르웨이를 적극 추천한다. 노르웨이는 발길을 옮길 때마다 펼쳐지는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광을 가슴에 담아야하기 때문에 일상의 조바심과 각박함을 내려놓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르웨이를 여행하는 이유다.

피요르드는 빙하가 녹아 만든 U자 모양의 대협곡에 놓인 깊은 강이다. 피요르드를 보기위해 노르웨이를 여행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절경이며 여행가들은 이 노르웨이 피요르드를 ‘죽기전에 꼭 한번 봐야할 버킷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노르웨이의 피요르드중 게이랑에르(Geiranger) 피려르드와 송네(Songne) 피요르드가 유명한데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규모가 장엄하면서도 경치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게이랑에르 피료르드에 가는 도중에 요정의 사다리라 불리는 꼬불꼬불한 트롤프겐의 길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다. 

페리를 타고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관광하는 동안 볼 수 있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 폭포는 일곱 군데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일곱 여인의 머리카락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졌는데 물이 떨어지는 경치가 장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요르드인 송네 피요르드는 길이가 204Km, 수심이 1308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피요르드다. 피요르드 주변에 펼쳐진 한가하고 목가적인 마을 풍경은 한번쯤 살아보고 싶을 만큼 평화롭고 아름답다. 푸르다 못해 검은색이 나는 물결과 초록의 숲, 산봉우리의 만년설은 노르웨이를 다녀온 후에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다. 

오슬로와 베르겐

노르웨이의 수도이며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오슬로는 세계 최대의 여행 출판사인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8년 놓치지 말아야 할 도시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베르겐은 노르웨이 제2의 도시로 아름다운 항구 도시다. 사진으로 많이 목격했던 형형색색의 목조건물이 들어서 있는 거리는 베르겐의 가장 대표적인 풍경이다. 바이킹 박물관과 미켈란 조각공원도 노르웨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미켈란 조각공원은 조각가 구스타프 비켈란(1869-1946)이 40여년에 걸쳐 만든 조각작품을 전시한 공원으로 인간의 탄생과 죽음,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섬세한 터치로 조각돼 보는 이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노르웨이는 여름에 백야현상이 나타나며 날씨는 다소 변덕이 심해 방수역할을 하는 바람막이 옷은 챙기는 것은 필수다.

대자연과 함께하는 북유럽 문화예술 여행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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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뉘하운 운하 주변에 들어서있는 파스텔 색조의 고풍스러운면서도 화려한 목조 건물. 석양에 배를 타고 운하를 가로지르며 보는 풍경이 일품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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