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외선 차단제 매일 바르고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 공급을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12-07 10:10:0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피부 노화를 줄이는 방법

  선글라스 쓰면 눈 주름살 예방

노화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피부 상태가 걱정된다. 주름살이 늘어나고 피부가 처지는 등의 자연적인 피부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좀더 늦출 수는 있지 않을까. 

미국 피부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좀더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또한 자외선이나 담배 등 외적인 요인 역시 피부노화에 작용한다. 미국 피부과 학회에서 조언하는 피부노화를 줄이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른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노화 예방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SPF30 이상이 되고 내수성이 있는 제품으로 매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그늘에서 햇빛을 차단하며, 긴 옷을 입고, 옷으로 커버되지 않는 부위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태닝은 피한다.

태닝 베드를 자주 이용한다거나 혹은 야외에서 자주 피부를 태우면 피부노화를 조기에 촉진할 수 있다. 또한 태닝은 얼굴색 변색, 주름, 반점 등을 야기한다. 유해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부르며 피부암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

#흡연하면 당장 금연한다.

흡연은 모든 연령의 피부의 노화를 빠르게 촉진한다. 또한 주름살이나 살이 처짐, 누르스름한 혈색 등 피부 문제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복되는 얼굴 표정을 피한다.

수년간 동일한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시키면 영구적인 주름살이 만들어진다. 햇빛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눈을 가늘게 뜨는 행동으로 생기는 주름살을 줄이는데 도움될 수 있다.

#건강하게 먹는다.

몇몇 연구들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피부 노화로 이끄는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연구들에서는 설탕이 많은 식단을 먹거나 혹은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을 먹는 경우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술도 줄인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탈수 때문에 피부에 손상을 가져온다.

#운동을 자주 한다.

몇몇 연구들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고 좀더 젊은 피부 관리에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는 항상 청결하게 한다.

세수할 때 얼굴을 문지를 때는 자극이 덜 가게 부드럽게 한다. 피부를 강하게 자극하거나 너무 세게 마찰하면 좋지 않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는 먼지나 화장품 잔여물 등은 자극없이 잘 닦아낸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잘 닦고, 하루 2회 얼굴을 닦는다.

#매일 보습제를 얼굴에 바른다.

보습제는 얼굴에 수분을 공급해 건조하지 않게 만든다.

#얼굴이나 피부에 자극되는 제품은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피부과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경우라면 발랐을 때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릴 때는 바로 제품 사용을 중지한다. 참고 바르게 되면 피부를 자극해 노화 징후가 더욱 촉진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매일 바르고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 공급을
자외선 차단제 매일 바르고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 공급을

자외선 차단은 피부노화 예방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여름이 지나갔다고 해도 매일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른다.     <서울경제DB>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