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의대 가려고 꼭 생물 전공 안 해도 돼"

지역뉴스 | 교육 | 2018-11-08 19:19:18

의대,입학,세미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험 점수로만 결정되는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본인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의대진학 가능합니다."

2009년부터 10년간 의대 진학 관련 전문 교육 및 연구기관 'STEM 리서치 인스티튜트 컨설팅 그룹'의 폴 정 대표가 7일 잔스크릭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국 의대 진학 워크샵을 열었다. 

미동남부 중고등학교 한인 이중언어 커뮤니티 연합(Northeast Middle&High School Korean Bilingual Community Liaison)이 주최한 이날  워크샵에서  정 대표는  "GPA 2.7인 학생도 의대를 입학시킨 적 있다"며 "시간이 좀 걸릴 뿐 차근차근 준비만 잘한다면 의대 입학 가능하다"고 말했다.

물론 GPA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정 대표는 의대 입학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높은 GPA, 높은 의과 대학 입학 자격 고사(MCAT) 점수, 에세이, 인터뷰, 추천서, 액티비티 등을 꼽았다.

먼저 고등학생의 경우 "수시전형으로 조기입학하게 되더라도 12학년 성적을 무시하지 말고 성실히 GPA를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교측에서 12학년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12학년 성적 관리에 실패했을 경우 불합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의대 입학 희망자들이 무조건 생물학이나 화학을 전공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생물학 및 화학을 전공으로 입학할 경우 1, 2학년 성적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인문학을 전공하더라도 높은 GPA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의대에 입학하기 위해 가장 유리한 전공으로는 공중보건(Public Health)과로 나타났다. 특히 존스홉킨스 등의 유명 대학들의 경우 공중보건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을 다수 선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세이의 경우 정 대표는 "'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넘어 '나를 어떻게 더 겸손하게 표현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락 기자

"의대 가려고 꼭 생물 전공 안 해도 돼"
"의대 가려고 꼭 생물 전공 안 해도 돼"

7일 폴 정 대표가 잔스크릭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부모들에게 의대 입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한국학교는 지난 9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제31회 졸업식을 열고 해바라기반 학생 1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고은양 교장은 45년 역사를 일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이준호 총영사와 홍수정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행사에서는 개교 45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장기 근속 교사 표창, 각종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성지유 학생은 한국 문화를 배운 소중함을 전하며 봉사를 다짐했다.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태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의 축사 대독이 있었으며, 다올 평생문화교육원의 성과 공유와 봉사 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진행됐다. 지역 기업과 인사들의 후원금이 전달된 가운데 2부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조지아센추럴대 학위수여식 개최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는 9일 2026년 제33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 19명을 배출했다.졸업식은 예배로 시작해 애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커뮤니티 나눔행사, 평통 후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주최 사고팔고 장터가 9일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열려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린이 용품 등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3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과테말라 한미학교, 교도소 사역 지원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는 9일 오후 4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선교 후원 콘서트를 열었다.‘선교는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심형래 개그맨 시니어들에 웃음 선사 무지개(Rainbow)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둘루스로 확장 이전하면서 11일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오프닝 파티에는 홍영옥 무용단의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11일 에모리 병원서 격리 치료무증상1명은 검사 모니터링 중 한타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 후 에모리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지난해 복숭아 생산량 추월 신선 블루베리는 전국 1위 피치 스테이트 조지아에서 블루베리가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AJC 는 11일 베이컨과 애플링, 피어스 카운티 등 조지아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학습관리 시스템(LMS) '캔버스'가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공격을 받아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학생 ID 및 소셜번호 포함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아 내 풀턴 교육청과 에모리대 등은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텍사스 소재 파일롯 익스플로레이션사가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에 퀴트만 카운티 내 유정 2개에 대한 탐사 시추 허가를 신청했다. 지하 8,000피트까지 굴착해 지질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는 2014년 이후 첫 시추 시도다. 업체는 현대적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평가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 상업 채굴까지는 추가 허가가 필요하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