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화장실서 셀폰·에어 드라이어 사용, 세균 옮아온다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8-24 09:09:59

습관,세균,화장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족이라도 수건 공용하지 말고 따로 써야

비누는 액체 바림직… 손 30초 이상 씻어야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셀폰, TV 리모콘, 컴퓨터나 랩탑 키보드 등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온상지들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헬스’(Health)잡지 9월호에서는 평소 무심코 하는 행동들 때문에 세균이 전파되기 쉬운 습관들을 소개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텍스트 보내기=화장실 환경은 세균이 공기 중으로도 전파되기 쉽고, 스마트폰 같은 물건 표면에 세균이 이동될 수도 있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난 뒤 손을 깨끗이 비누로 닦더라도 스마트폰 스크린에 세균이 전파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또 스마트폰은 평소 잘 닦지도 않는다. 화장실에는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스마트폰 표면은 전용 닦는 수건 등을 이용해 자주 닦아준다.

#고체 형태의 비누를 사용한다=‘바’(bar) 형태의 비누 역시 충분히 사용해도 되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면 세균이 자라는 곳이 될 수도 있다. 고체 형태보다는 액체 형태 비누를 선택한다.

#수건을 함께 공용한다=가족이라도 화장실에 가족 개개인을 위한 수건을 마련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건을 공용하게 되면 세균을 공용하는 셈. 또한 최소 일주일에 1회는 세탁한다. 가족 중에 어린 자녀가 있다면 세균 번식 예방을 위해 자주 수건을 세탁하고, 마른 수건으로 자주 교환해주는 것도 좋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 손을 닦지 않는다=30초 이상 손을 충분히 닦는 것이 좋다. 어린 자녀의 경우 비누를 제대로 묻히지도 않고 1~5초 만에 닦는 경우도 많다. 손을 따뜻한 물과 비누로 닦을 때 뽀득뽀득하게 20~30초간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피 버스데이’ 송을 2번 반복하면 대개 20~30초 정도 걸린다.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2016년 발표한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5 손 씻기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다고 응답한 조사 대상자는 41.1%로 절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에어 드라이어로 손을 말린다=공공 화장실을 사용하면 흔히 이용할 수 있는 에어 드라이어도 세균 온상지다. 올해 4월 ‘응용 환경 미생물학’(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 저널에 실린 코네티컷 대학 연구에 따르면 손을 말려주는 에어 드라이어가 세균을 화장실 전체로 분산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잘 닦은 손으로도 세균을 전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퍼 타월로 손을 말리고, 화장실에서 나갈 때도 손잡이는 페이퍼 타월로 잡는 것이 좋다. 페이퍼 타월이 없다면 손을 흔들어 말린다.

<정이온 객원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