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정지상태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약화시켜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8-15 09:09:05

정지상태,스트레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때 스트레칭은 무조건 운동을 하기전에 해야하는 준비운동처럼 여겨졌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정적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으로 보통 수초에서 길게는 수분까지 포즈를 취한 상태에서 정지상태에 있는 것을 일컫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정적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을 연장하다보면 스트레치된 근육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운동선수들이 정적인 스트레칭을 너무 오래하다 보면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코치와 연구기관, 미 대학스포츠의학협회는 현재 ‘정적 스트레칭’보다는 ‘동적 스트레칭(dynamic stretching)’을 권고하고 있다. 동적 스트레칭은 움직임을 통해 관절과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법으로 부상방지와 가동성 향상에 좋은 스트레칭이다. 지난 6월 ‘스포츠&운동’지의 ‘의학&과학’ 섹션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엘리트 스포츠 그룹에 속한 20명의 젊은 남성 축구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는 동적 스트레칭이 더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4일간 워밍웝을 하면서 스트레칭에 관한 효과를 테스트 했다. 하루는 스트레칭을 하고 5초간 정지하고 또 하루는 스트레칭 후 30초를 정지 했으며 세 번째 날은 동적 스트레칭을 실시했다. 마지막날은 워밍업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아예 하지 않았다. 그리고 4일간의 테스트 결과를 비교했는데 기량발휘에는 변화가 없었다. 즉 스트레칭을 했든 안 했든, 혹은 정적 스트레칭을 했든 동적 스트레칭을 했든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 스포츠 사이언스 학과의 토니 블레이스비치 교수는 “2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4일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날짜별로 운동 효과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운동전 워밍업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할지 여부는 본인의 선택사항”이라고 그는 밝혔다. 스트레칭을 싫어 할 경우 굳이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조사 결과는 엘리트 축구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기 때문에 전 종목의 스포츠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기때문에 스트레칭을 하고 안 하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한국일보 특약>

정지상태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약화시켜
정지상태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약화시켜

일괄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칭을 찾는 것이 권고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