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정지상태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약화시켜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8-15 09:09:05

정지상태,스트레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때 스트레칭은 무조건 운동을 하기전에 해야하는 준비운동처럼 여겨졌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정적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으로 보통 수초에서 길게는 수분까지 포즈를 취한 상태에서 정지상태에 있는 것을 일컫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정적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을 연장하다보면 스트레치된 근육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운동선수들이 정적인 스트레칭을 너무 오래하다 보면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코치와 연구기관, 미 대학스포츠의학협회는 현재 ‘정적 스트레칭’보다는 ‘동적 스트레칭(dynamic stretching)’을 권고하고 있다. 동적 스트레칭은 움직임을 통해 관절과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법으로 부상방지와 가동성 향상에 좋은 스트레칭이다. 지난 6월 ‘스포츠&운동’지의 ‘의학&과학’ 섹션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엘리트 스포츠 그룹에 속한 20명의 젊은 남성 축구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는 동적 스트레칭이 더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4일간 워밍웝을 하면서 스트레칭에 관한 효과를 테스트 했다. 하루는 스트레칭을 하고 5초간 정지하고 또 하루는 스트레칭 후 30초를 정지 했으며 세 번째 날은 동적 스트레칭을 실시했다. 마지막날은 워밍업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아예 하지 않았다. 그리고 4일간의 테스트 결과를 비교했는데 기량발휘에는 변화가 없었다. 즉 스트레칭을 했든 안 했든, 혹은 정적 스트레칭을 했든 동적 스트레칭을 했든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 스포츠 사이언스 학과의 토니 블레이스비치 교수는 “2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4일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날짜별로 운동 효과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운동전 워밍업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할지 여부는 본인의 선택사항”이라고 그는 밝혔다. 스트레칭을 싫어 할 경우 굳이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조사 결과는 엘리트 축구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기 때문에 전 종목의 스포츠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기때문에 스트레칭을 하고 안 하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한국일보 특약>

정지상태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약화시켜
정지상태 스트레칭은 오히려 근육 약화시켜

일괄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칭을 찾는 것이 권고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