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밝은 조명이 어린이 수면 방해한다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8-10 10:10:53

밝은조명,어린이,수면방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빛 노출때 멜라토닌 생성 억제

취침 1시간전 스마트폰 등 꺼야

방학이라 취침시간이 불규칙적으로 바뀐 어린이들이 많다. 또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전자기기 사용 노출도 빈번해지면서 어린이들의 건강 수면이 방해받고 있다.

최근 시카고 소재 노스웨스턴 대학 가족 연구소는 어린이들이 잠자리 들기 전에 밝은 빛에 노출되면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생체학 리포트(Physiological Reports) 온라인 판에 실린 콜로라도 대학 보더 캠퍼스 라미즈 아카셈 연구팀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저녁 취침시간에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돼 미취학 아동의 수면 장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

밤이 되면 인체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 생성을 증가시키는데, 전구나 전자기기의 인공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방해받고 잠을 자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연구팀은 3~5세 사이 미취학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취침 시간 전 빛에 특히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침 전 1시간 동안 밝은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고, 불을 끄고 나서도 그 상태가 약 1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밝은 조명이 있는 방에서 잠 자기 전 책읽기를 하면 자녀가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밝은 조명 아래 물을 마시러 가거나 또는 저녁에 소음을 듣는다거나 하면 다시 잠에 드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 가족 연구소는 취침시간에 자녀의 잠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방 조명을 낮추고 혹시라도 깼다가 다시 잘 때 걸을 수 있는 곳도 되도록 조명을 낮추는 것이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휴대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전자 장치는 취침시간 때 밝은 빛 노출의 주요 원인. 또한 취침시간 1시간 전에 미취학 아동 90% 정도가 전자기기를 사용한다.

콜로라도 연구팀은 자녀의 취침 시간 1시간 전부터는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거나, 전자기기의 밝기를 가장 낮은 레벨로 설정하는 것도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자녀의 수면 건강을 위해 침실은 조명을 어둡게 하고, 항상 같은 시간에 잠에서 깨고 자는 습관을 기르게 한다.

밝은 조명이 어린이 수면 방해한다
밝은 조명이 어린이 수면 방해한다

스마트폰 기기의 빛이나 밝은 전등 빛 때문에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고 숙면이 방해될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판다 외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8%↑총자산 34억달러 규모현금배당 주당 22센트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6년 1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P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6.35%로 0.07% 포인트↓“고용 시장이 수요 견인” 살얼음판 같았던 주택 시장에 따뜻한 남풍이 불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주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자, 관망세에 젖어

‘동포 행정불편 개선’동포 목소리 담는다

재외동포청, 게시판·SNS 통해 청취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동포가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행정 불 편을 직접 듣고 뿌리 뽑는 '국가 정상 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