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18세~29세 볼거리 감염 증가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4-10 09:09:18

볼거리,감염증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한차례 급증한 바 있는 볼거리 감염자 수가 최근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감염자는 주로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층이다. 감염자들은 어릴 때 예방접종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볼거리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볼거리 감염 사례를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려서 실시한 예방접종에 의해 면역력이 형성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진 것이 볼거리에 감염되는 원인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볼거리 감염 증가는 200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현상으로 10세에서 14세 사이 아동 중 약 3분의 1이 볼거리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연구팀은 볼거리 예방접종을 실시해도 접종자 중 약 25%는 약 8년, 약 50%는 약 19년, 약 75%는 약 38년이 지나면 면역력을 상실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다. 귀밑의 ‘이하선’(Parotid Glands)과 ‘침샘’(Salivary Glands) 인근이 부어오르고 열과 피로감을 동반하는 증상을 일으킨다. 볼거리 예방접종은 1~4세 아동을 대상으로 홍역 및 풍진 예방접종과 함께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부 예방 접종자들 사이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이 노출될 경우 볼거리에 감염되는 사례가 최근 자주 보고되고 있다. 볼거리는 기침이나 콧물에 의한 침방울과 ‘점액’(Mucus) 등에 의해 쉽게 전염된다. 또 식기를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체육관 등에서 감염자와 함께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볼거리가 전염될 수 있다.

 연구를 주도한 조셉 A. 레너드 하버드 대학 T.H. 챈 공공 보건학과 연구원은 “어려서 1, 2차 접종을 실시했더라도 볼거리가 전염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3차 접종을 통한 감염 예방이 권유된다”라고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준 최 객원기자>

18세~29세 볼거리 감염 증가
18세~29세 볼거리 감염 증가
어려서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성인이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필요시 3차 접종이 권유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