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화장실 자주 찾을 정도로 요의 느낀다면? 방광염 등 배뇨장애 의심을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2-26 10:10:58

방광염,배뇨장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운 날일수록 방광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추위에 노출되면 부신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 호르몬의 양이 늘어나 방광을 수축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자주 요의(尿意)를 느끼게 된다. 여성에게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배뇨장애일 수 있다.

말 못할 여성의 고통, 방광염

전립선비대증이 남성에게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고통을 안겨준다면 여성에겐 방광염이 그렇다. 방광염은 요도로 세균이 방광까지 침범해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요도의 길이가 짧고 항문과 거리가 가까워 이 병에 자주 걸린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 잘 나타난다. 극도의 스트레스, 과로, 생리 전후, 성관계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주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배뇨 후 소변이 남은 것처럼 느껴지는 잔뇨감, 배뇨 시 통증이 발생하는 배뇨통 등이다.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생기기도 한다.

참을 수 없는 절박함, 과민성방광증후군

과민성방광증후군은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요의를 느끼는 절박뇨가 주 증상이다.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나 한밤 중 화장실을 가게 되는 야간뇨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소변을 본 뒤에도 잔뇨감이 남아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된다. 소변이 새기도 한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방광 근육이 자주 수축되거나 신경 이상 증상이 생겨 방광에 소변이 아주 적은 양이라도 생기면 요의를 느끼게 된다. 치료가 시급할 정도의 위중한 병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중요한 업무, 시험, 발표 등에 증상이 악화돼 갑자기 심한 요의를 느껴 참을 수 없게 돼 문제가 된다.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 과도한 방광 근육 활동을 조절해 주는 약을 처방한다. 이밖에 말초전기자극치료술, 척추신경조절술 등으로 치료하며 보톡스를 이용한 시술도 함께 시행되고 있다.

증상은 비슷할 수 있지만 급성 방광염과 달리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요로 세균 감염이 발병 원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다.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우선 시 돼야 한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물을 많이 먹게 만드는 자극적인 음식, 간이 센 음식, 달콤한 음식은 자제하는 게 좋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