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불법 시민권 취득 색출작전 첫 시민권 박탈 케이스 나왔다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8-01-11 19:19:4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저지 거주 인도출신 남성

추방명령 사실 숨기고 시민권 취득

DHS 재량 따라 추방 위기까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문정보가 누락된 채 시민권을 취득한 31만 여명 대해 고강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본보 2017년 9월21일자>, 이로 인한 첫 번째 시민권 박탈 케이스가 나왔다.

연방 법무부는 9일 연방법원 뉴저지 지법이 뉴저지 카터렛에 거주하는 발진더 싱(43)의 시민권 박탈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싱은 1991년 9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합법적인 체류비자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지 않고 입국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이름이 ‘다빈더 싱’이라고 주장했다. 1992년 1월 그는 결국 추방명령을 받았으나 그 다음달 그는 ‘발진더 싱’이라는 이름으로 망명 신청을 했다. 이후 싱은 시민권자와 결혼해 망명 신청을 포기했고, 2006년 시민권까지 받았다.

그러나 그는 추방 명령을 받았던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이름을 바꿔 시민권을 취득한 혐의로 지난해 9월 법무부에 의해 고발돼 재판을 받아왔다. 

싱의 시민권 취득이 가능했던 이유는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이민당국의 실수로 지문 정보가 누락돼 그의 추방명령 전력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방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싱 외에도 추방명령을 받았거나 추방 전력이 있는 858명이 지문정보 누락 등으로 인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결에 따라 만약 이들도 적발되면 시민권 박탈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야누스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시민권 취득자들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현재 시민권 취득 케이스 중 지문 기록이 없는 31만5,000건을 발견해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범죄전과나 추방전력 등을 속인 사실이 없는 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15일 애틀랜타 평균가 3.63달러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이란과 미국 간의 불안정한 휴전이 깨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월요일, 유가는 9% 급등했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지난달부터 메타플랜트 납품완전가동시 3,500여명 고용향후 약30만대분 생산능력  바토 카운티 카터스빌에 건설된 SK온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이 본격적인 생산에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세븐오크스Pkwy~서전트Rd다음 주 20일부터 26일까지  지난달 조지아 400번 도로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가 개통된 가운데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확장 공사 지속으로 교통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상추나 샐러드 꼭 물에 씻어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조지아주 내에서 심각한 위장 질환을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 사례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5월 이후 최소13건견주에 소환장 발부 한여름 찜통차 안에 방치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다. 최근 귀넷에서는 반려견을 찜통차 안에 방치한 견주가 처벌을 받게 될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세인트메리스서…4배 옵션슈가힐서는 '판타지5' 당첨 조지아에서 메가밀리언 복권 400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14일 밤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는 6억 3,700만달러의 행운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16번-18번 출구 일부, 전면 폐쇄 애틀랜타 지역 운전자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노후화된 콘크리트 슬래브 보수 공사를 위해 이번 주부터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일반세율 올해도 6.95밀즈 유지 주민공청회 이어 내달 4일 확정 귀넷 카운티 올해 일반 재산세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14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 JHFA 인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선택할 때 원료와 품질 관리 기준까지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우미노시즈쿠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