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수려한 대자연 속으로… 평생 남을 추억을 티샷!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12-15 09:09:03

팜 스프링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개 코스 27홀 다양성 만끽 

호텔 스타일의 객실 59개

수영장·바비큐 그릴 갖춰

가족휴가·단체행사도 적격

한인 직원 상주 편의 제공

올 연말 가까운 곳에서 골프를 즐기거나 며칠간의 골프를 겸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팜 스프링스에 있는 인디언 팜스 컨트리클럽 앤 리조트(Indian Palms Country Club & Resort)를 한 번 찾아보면 어떨까? 

59개의 호텔 스타일의 객실에 27홀 골프코스, 2개의 야외 수영장, 헬스클럽, 정통 아메리칸 레스토랑 등 리조트 시설을 모두 갖춘 인디언 팜스는 골프는 물론, 가족 휴가, 동문회 친목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골프 리조트다. 특히 미 최초의 여류 비행사로 골프 애호가였던 재키 카크란이 설계한 인디안 팜스 골프코스는 한때 아이젠하워 대통령,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 등 저명인사들이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100% 한인 소유의 이 리조트는 한국어 구사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시설 이용이나 언어 소통에 불편함이 없어 좋다. 특히 최근 한 달간 골프장을 폐쇄하고 페어웨이와 그린을 보수해서 골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디언 팜스 골프 앤 리조트는 그동안 팜스프링스 골프를 계획하고 있으면서도 예약 등 구차스런 일로 미뤄왔던 사람들이 한국인 매니저의 도움으로 부담 없이 팜스프링스의 골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27홀 챔피언 골프코스

골프를 동반한 휴가라면 이른 새벽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수려한 경관의 샌타로사 마운틴을 바라보며 날리는 티샷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 인디언(블루티 기준 3,250야드), 마운틴(3,038야드), 로열(2,986야드) 등 3개의 9홀로 구성된 코스는 팜스프링스의 전형적인 리조트형 골프 코스로 버뮤다 잔디의 페어웨이에 빠른 그린이 특징이다.

드라이브에 자신 있는 골퍼라면 어느 홀이든 마음껏 휘둘러 좋은 점수를 뽐낼 수 있는 코스이기는 하지만 ‘장미의 가시처럼’ 홀마다 골퍼들의 실수를 유도하는 까다로운 면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그래서 다소 거리가 짧다고 쉽게 덤볐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페어웨이 지형 변화가 심한 인디언 코스는 세컨드 샷을 감안하고 드라이브를 날려야 할 정도로 정확한 샷을 요구하며 마운틴 코스는 페어웨이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나 비교적 좁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잡을 때 한 번쯤 생각을 요하는 코스다.

로열 코스는 투 온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까다로운 그린 때문에 눈물을 훔쳐야 하는 홀이 많아 절대 집중력이 필요하다. 27홀 중 15개 홀이 호수를 끼고 있거나 넘겨야 하기 때문에 잠시 호수에 비친 팜트리에 넋을 빼앗겨다가는 어느새 더블보기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숙박을 겸한 골프 패키지로 이용할 경우 27홀을 무제한으로 라운드할 수 있어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리조트다.

■ 59개 호텔 스타일 숙박시설

골프코스로 둘러싸인 이층으로 된 호텔 스타일 객실에는 무료 인터넷도 제공되며 가족동반이나 단체 친목휴가에 적합하다. 특히 이른 아침 객실마다 딸린 발코니에 앉아 안개 낀 골프코스를 바라보며 모닝커피를 즐기는 분위기는 일품 휴가의 또 다른 면이다. 놀이시설이 딸린 야외 수영장, 헬스클럽, 바비큐 그릴, 세탁시설도 갖춰져 있다.

리조트에 있는 라팔마(La Palma) 레스토랑은 값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로 소문이나 숙박객뿐만 아니라 주변의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 팜스프링스의 보석

인디언 팜스 골프 앤 리조트는 그동안 팜스프링스 골프를 계획하고 있으면서도 예약 등 구차스런 일로 미뤄왔던 사람들이 한국인 매니저의 도움으로 부담 없이 팜스프링스의 골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폴 김 매니저는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부담스런 비용과 예약문제 등으로 선뜻 나설 수 있는 팜스프링스 골프를 한꺼번에 해결했다”며 “골프도 즐기고 팜스프링스에서의 달콤한 휴식도 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매니저는 특히 “최근 페어웨이와 그린을 새로 보수해서 상태가 더욱 좋다”며 “골프를 안 치시는 분들도 연말연시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소 48630 Monroe St. Indio, CA. 92201 

▲골프장  연락처

1 (800)778-5288, www.indianpalms.com

수려한 대자연 속으로… 평생 남을 추억을  티샷!
수려한 대자연 속으로… 평생 남을 추억을 티샷!

인디언 팜스 컨트리클럽 앤 리조트는 27홀 골프코스, 야외 수영장, 아메리칸 레스토랑 등을 갖춰 가족 휴가, 동문회 친목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려한 대자연 속으로… 평생 남을 추억을  티샷!
수려한 대자연 속으로… 평생 남을 추억을 티샷!

인디언 팜스 컨트리클럽 앤 리조트는 59개의 호텔 스타일 객실을 갖추고 있다.

‘골프+1박에 109달러’한인 대상 겨울 스페셜

인디언 팜스는 팜스프링스를 찾는 한인 골퍼들을 위해 겨울 스페셜을 내놓고 있다.

1인당 2인 1실 기준으로 ▲1박에 골프 1회, 109달러 ▲1박에 골프 2회, 149달러 ▲2박에 골프 3회, 23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12월부터 1월말 까지 이용하는 고객 객실 마다 고급 와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10명이상의 단체 손님에게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스페셜 가격을 제공하며 개인적으로 문의해야한다.

▲한국어 예약 안내

폴 김 매니저 (714)462-0033

김보영 (760)775-4444 Ext 303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