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배심원 불출석 벌금내라” 전화사기 기승

미국뉴스 | | 2017-11-14 18:18:5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뉴저지 주민 대상 사법기관 요원 사칭

카드번호 등 각종 개인정보 요구·체포 협박도 

배심원 출석을 하지 않았다며 벌금을 요구하는 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최근들어 뉴욕과 뉴저지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법기관 요원 등으로 사칭해 배심원으로 출석하지 않아 벌금을 당장 내지 않으면 곧바로 체포당할 수 있다며 돈을 갈취하는 사기행각이 잇따르고 있다. 

사기범들은 크레딧카드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또는 선불카드를 구입하게 한 뒤 카드 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 불출석 벌금을 전화로 요구하는 이같은 사기행각은 4~5년 전 빈번하게 발생한 뒤 한동안 뜸하다가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게 경찰 당국의 설명이다. 

전화 사기범들은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배심원으로 선정됐으나 배심원 의무를 다하지 않아 체포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협박하는 수법까지 쓰고 있어 이에 당황한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추세다. 

FBI 관계자는 “최근 배심원 불출석 스캠 사기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주민들의 신고가 부쩍 늘고 있다”면서 “벌금 요구에 그치지 않고 소셜번호 등 각종 개인정보까지 요구하고 있어 2차 범죄 우려도 크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법원이나 정부기관에서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절대 없는 만큼 이와 유사한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배심원 소환장 발부 등은 우편으로만 이뤄지며 법원 공무원들은 절대 전화상으로 벌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같은 전화가 올 경우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성매매 단속...남성 10명 체포
귀넷 성매매 단속...남성 10명 체포

성매매 알선 단속작전 실시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이 상업적 성 착취 근절을 위한 잠복 수사를 벌여 남성 10명을 무더기로 체포했다. 이번 단속은 지역사회 내 성매매 수요를 차단하고

오바마케어 보험료 내년에도 14% 폭등 예고
오바마케어 보험료 내년에도 14% 폭등 예고

올해 20% 인상, 250만명 가입자 줄어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내년에도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비영리 의료 연구기관 KFF가 수요일 발표한 분석

한인 베컴 김, 레드 화이트 & 블루 인비테이셔널 우승 쾌거
한인 베컴 김, 레드 화이트 & 블루 인비테이셔널 우승 쾌거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62-73)로 우승US 키즈골프 월드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존스크릭 출신의 12세 한인 골프 유망주 베컴 김(Beckam Kim) 선수가 지난 주말 열린

생태계 심각한 피해 ‘꽃매미’ 조지아 확산
생태계 심각한 피해 ‘꽃매미’ 조지아 확산

복숭아 등 농작물 피해 우려 당국, 발견시 신고∙제거 당부 농작물과 수목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꽃매미(Spotted Lanternfly)가 조지아에서 확산되고 있다.조지아대(UGA

▪11월 조지아 중간선거 전망-연방상원의원 ‘민주 우세’∙ 주지사 ‘박빙’
▪11월 조지아 중간선거 전망-연방상원의원 ‘민주 우세’∙ 주지사 ‘박빙’

여론조사 결과 민주 모두 앞서정치분석기관 “주지사 초접전” 11월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우세를, 주지사 선거에는 민주당 우세 혹은 초접전이 예상된다고 AJC 가

귀넷 로웬단지 위기?  최고책임자 돌연 사임
귀넷 로웬단지 위기? 최고책임자 돌연 사임

재단이사회, 후임자 선정 나서“차질없게 올가을까지 마무리” 조지아판 트라이앵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귀넷 로웬 생명과학 지식단지의 최고책임자가 돌연 사임했다.로웬재단은 8일 재단의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 날리세요'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 날리세요'

개그맨 이상준 내달 8일 애틀랜타 공연 한국의 인기 개그맨 이상준의 ‘2026 이상준 쇼 45 월드투어’가 내달 8일(토)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공연은 이날 오후 7시 둘루스에 위

집 불나서 911 전화했는데 40분 넘게 ‘뚜뚜뚜’
집 불나서 911 전화했는데 40분 넘게 ‘뚜뚜뚜’

디캡 카운티 911늑장대응 심각40초 이상 대기∙연결실패 15% 디캡 카운티 911응급 신고전화 중 상당수가 40초 이상 기다리거나 아예 연결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WSB-TV

H마트, ‘미 최고 신입·초급 근무 기업’ 선정
H마트, ‘미 최고 신입·초급 근무 기업’ 선정

뉴스위크, 수상 기업 발표 근무환경·성장기회·대우 등 전국 신입직원 11만명 조사 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    H 마트가 저명한 뉴스위크가 수여하는 ‘2026 미국 최고의 신입

영주권자 입국심사 강화… 해외 장기체류자 ‘주의보’
영주권자 입국심사 강화… 해외 장기체류자 ‘주의보’

6개월 이상 해외체류 땐추가 심문 가능성 높아져세금보고·W-2·은행계좌 등실질 거주 증빙서류 챙겨야 미국 영주권 소지자가 장기간 해외에 머문 뒤 미국으로 입국할 경우 연방 세관국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