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본공제·세율구간별 수입한도 소득 상향

미국뉴스 | | 2017-10-27 10:10:16

세금보고,소득세,기본공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저세금면제액(AMT)개인 55,400달러

50세이상 IRA 최대불입액 6,500달러로

 

■소득세율 적용 수입한도 상향

2018년 연방 소득세율은 최고 39.6%로 변화가 없지만 각 세율이 적용되는 수입한도가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개인의 경우, 연소득 0~9,525달러인 경우 10%, 9,526~3만8,700달러면 15%, 3만8,701~9만3,700달러면 25%의 세율이 각각 적용된다. 또 소득이 42만6,701달러 이상이면 최고세율인 39.6%의 적용을 받는다.

세율은 그대로지만 올해와 비교하면 각 구간에 적용되는 수입한도가 10%인 경우 200달러, 15%는 750달러, 25%는 1,800달러 상향 조정됐고, 39.6%의 세율에 속하는 수입한도도 8,300달러 인상됐다.

부부 공동보고인 경우는 0~1만9,050달러는 10%, 1만9,051~7만7,400달러는 15%, 7만7,401~15만6,150달러는 25%의 세율이 각각 적용되며, 48만51달러 이상이면 39.6%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마찬가지로 10%인 경우, 400달러, 15%는 1,500달러, 25%는 3,050달러 수입한도가 상향됐고, 39.6%에 속하는 수입한도도 9,350달러 늘었다.

■기본공제 일제히 인상

2018년 세금보고 때는 개인 및 부부가 따로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 기본공제가 6,350달러에서 6,500달러로 인상된다. 또 부부가 함께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 1만2,700달러에서 1만3,000달러로, 가장(head of household)인 경우는 9,350달러에서 9,550달러로 기본공제 액수가 오른다. 대체 최저세금 면제(AMT) 액수는 개인은 5만4,300달러에서 5만5,400달러로, 부부는 8만4,500달러에서 8만6,200달러로 상향조정된다.

다음에 해당되는 경우 스케줄 A를 통한 항목별 공제(itemized deduction)를 받을 수 있다. 즉, ▶표준공제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의료 및 치과 비용이 많은 경우 ▶주택에 대한 이자나 재산세를 지불한 경우 ▶변상 받지 않은 고용인 사업비용이 많은 경우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피해나 도난 손실이 큰 경우 ▶자선 기부금을 많이 낸 경우 등이 해당된다. 다만 고소득자인 경우 항목별 공제에 제한이 따르는데 개인은 26만6,700달러 이상, 부부 합산은 32만달러 이상인 경우다.

■근로소득세 환급도 늘어나

저소득층을 위한 연방정부의 근로소득세 환급액(EITC)의 최대 한도는 자녀 3명을 둔 가정에 대해 6,318달러에서 6,444달러로 늘어난다.

부양자녀 세액공제는 변함 없이 3,00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9세 미만, 칼리지 학생의 경우 24세 미만인 자녀가 올린 수입에 대한 소득세인 ‘키디 택스’(kiddie tax)도 1,050달러까지 세금이 면제된다.

직장인 은퇴연금 계좌인 401(k) 불입 한도액은 500달러 늘어난 1만8,500달러로 50세 이상이면 가능한 ‘캐치업’(catch-up) 기준에 따라 추가로 6,000달러를 불입하면 혜택은 최대 2만4,500달러까지 늘어난다. 개인 은퇴연금 계좌(IRA)는 현행 5,500달러가 유지되지만 캐치업 혜택 1,000달러를 추가하면 최대 불입 한도액은 6,500달러로 늘게 된다.

또 자영업자를 위한 ‘솔로 401(k)’의 불입 한도는 순익 8만달러인 경우, 3만2,870달러이고 50세 이상이면 3만8,870달러까지 가능하다. 순익이 19만달러 이상이고, 50세 이상이면 불입 한도는 5만9,000달러까지 높아질 수 있다.

IRS는 “물가 상승분에 비례해 은퇴에 대비한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은퇴연금의 불입한도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류정일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1분기 529명…DUI는 252명 귀넷 카운티 등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 체포 사유는 무면허 운전인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올해 1분기 중 귀넷과 홀 그리고 화이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5일 정오 '스와팅' 허위 신고 조지아주 스와니 소재 노스 귀넷 고등학교가 화요일 정오 무렵 걸려온 가짜 테러 신고로 인해 전격 봉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동일한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테드 터너[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채널 도입…거친 입·승부사로 미디어업계 '한 획' 그어CNN과 '불구대천' 트럼프도 애도 메시지…"방송 역사의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급격한 개발 브라이언 카운티 주민“개발 속도 너무 빨라” 우려 팽배신규 개발 계획 잇단 반대로 무산 주유소∙ 편의점 조차 엄격한 심사 서배나 인접 브라이언 카운티가 현대차 전기공장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박은석 회장·샘 박 의원·사라 박 시의원조지아 아시안 타임스 선정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선정된 한인들. 왼쪽부터 박은석 회장, 샘박 주하원의원, 사라박 시의원. 조지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7~9번 출구 양방향 2마일 구간 GDOT “미리 우회로 파악”당부 28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물론 인접 지역을 포함 애틀랜타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마더스데이 10-30% 특별 할인10인용 '사일런스 루민' 큰 호응 대한민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쿠(CUCKOO) 미주법인이 ‘Made in Korea’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가톨릭학교 재학생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로봇팀 ‘팀 워리어스(Warriors)’가 지난 4월 28-3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스 센터에서 열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6일 오전 기준 4.04달러 유류세 면제 연장 요구도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 한시 면제 조치에 대한 연장 요구도

델타항공, 단거리 450편 기내 식음료 서비스 전면 중단
델타항공, 단거리 450편 기내 식음료 서비스 전면 중단

미 항공사 델타항공이 오는 5월 19일부터 일부 단거리 노선에서 기내 식음료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델타항공은 349마일(약 561km) 이하 단거리 항공편 약 450편에 대해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