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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피해자 돕기 사칭 가짜 자선단체 사기주의

미국뉴스 | | 2017-10-06 1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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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총 59명이 사망하고 52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같은 인명피해 상황을 틈타 희생자 가족이나 피해자를 돕는다며 모금 활동을 벌여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고개를 들고 있어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주의령을 내렸다.

하비어 베세라 주 검찰총장은 라스베가스 총격사건 희생자 가족을 돕는 자선단체를 사칭하며 온라인 등에서 불법 모금을 벌이는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주의를 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베세라 총장은 “라스베가스 희생자들 및 유가족을 도와야 하는 상황에서 가짜 자선단체들이 부도덕하게 기부자들의 성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늘고 있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주 검찰은 이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주정부에 등록이 돼 있는 자선단체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텔레마케터에게 성금 규모와 단체 관련 사실을 꼼꼼히 확인하며 ▲자선단체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공식 단체를 교모하게 모방한 게 아닌지 확인하고 ▲소셜미디어에서만 활동하는 자선단체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자선단체를 사칭해 개인 정보를 취득한 뒤 이를 팔아넘기거나 범죄에 이용하는 사기범들도 많으므로 절대 소셜 번호는 주지말고 크레딧카드 번호 등 개인 정보 보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검찰은 밝혔다. 

자선단체 사칭 사기 신고 및 문의는 캘리포니아 주 검찰 (800)952-5225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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