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4대 경제지표 꼭 알고 투자하라

미국뉴스 | | 2017-09-27 09:09:05

경제지표,투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북핵 위기로 주춤했던 주식 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다.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은 북핵 위기와 같은 예상치 못한 요인에 의해 움직일 때가 많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으로 금융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은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다.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지표가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챙겨둬야 할 4대 지표가 있다. US 뉴스&월드리포트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할 4대 경제 지표를 꼽았다.

 

■ ‘공급관리협회 제조업 지수’(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s U.S. manufacturing index)

줄여서 ISM 제조업 지수라고 하는데 매월 첫째 평일날 발표되는 지수다. 향후 제조업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실물 경제 선행 지표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제조업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기때문에 제조업 경기가 좋으면 서비스 부문 등 나머지 경기 전망도 낙관적으로 볼 수 있다. ‘공급자관리협회’(ISM)가 매달 300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생산, 신규 주문, 고용, 재고, 물품 인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산출한다. 지수가 50 이상이면 제조업 경기 확장, 50 미만이면 수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8월 제조업 지수는 12개월 연속 상승, 201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58.8을 기록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제조업 지수가 상승세일 경우 추가 매입, 하락세이면 처분 및 채권 매입 결정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 ‘컨퍼런스 보드 경기 선행지수’(Conference Board Leading Economic index)

민간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 보드가 매달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다. 지수에는 소비자 신뢰도, 주간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주택 신축 허가 건수, 각종 제조업 통계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항목들이 포함된다. 

제조업 지수와 마찬가지로 상승세일 경우 주식 매입 비중을 늘리고 하락시에는 반대의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참고할 수 있다. 가장 최근 발표된 7월 지수는 약 128.3으로 전달대비 약 0.3% 상승했다. 경기선행지수는 6월과 5월부터 전달대비 각각 약 0.6%, 0.3%씩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하반기에도 경제 활동이 개선되는 신호로 보고 있다.

 

■ ‘상무부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Commerce Department’s PCE price index)

주식 및 채권 투자자들이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는 발표가 바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기준 금리 결정이다. 기준 금리 변동에 따라 주식 및 채권 시장이 요동치기 때문이다. FRB가 금리 변동을 결정하기 위해 참고하는 지표가 인플레이션 지표인데 상무부가 매달 발표하는 PCE 물가 지수를 가장 선호한다. 

PCE 물가 지수를 읽으면 FRB의 향후 금리 정책 기조가 보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 결정에도 참고할 수 있다. FRB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인플레이션율은 2%다. 물가 지수가 2%를 넘을 경우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높아지고 투자금은 주식 시장에서 채권 시장으로 이동이 예상된다. 가장 최근 발표된 7월 물가 지수는 약 1.4%로 FRB의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폭 낮아졌다. 이는 곧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청신호로 향후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 ‘노동청 비농업분야 고용자수 지표’(Labor Department‘s non-farm payrolls)

FRB가 금리 변동 결정에 앞서 참고하는 지표가 한가지 더 있다. 노동청이 매달 발표하는 비농업분야 고용자수 지표로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다. 지수가 12개월 이동 평균치보다 높으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자리가 늘고 있다는 것은 경제에는 긍정적이지만 FRB는 일종의 경계 신호로 여긴다. 

일자리가 늘고 임금까지 상승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자리와 임금이 인플레이션 발생이 우려될 정도로 증가하면 FRB는 금리 인상 카드를 고려하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주식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질 수밖에 없다.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비농업분야 일자리수는 약 15만6,000개 늘었고 실업률도 약 4.4%로 매우 안정적이다.             

<준 최 객원기자>

4대 경제지표 꼭 알고 투자하라
4대 경제지표 꼭 알고 투자하라

끊임없이 발표되는 각종 경제 지표만 챙겨도 주식 투자 전략 수입에 큰 도움이 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8월 주택거래량 398만채로 감소30년 모기지 금리 6.71% 최고치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미국 내 기존 주택 매매가 8월 들어 1년여 만에 가장 느린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추방재판 구금 및 기간 피하려 선택 지난 3월, 캐럴 카운티의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떠나던 헤베르 오반도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수감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