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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들어 불법 이민 급감” 국토안보부 ‘자화자찬’ 눈총

미국뉴스 | | 2017-08-29 1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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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당국 고위 관계자들이 공개석상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불법 이민이 급감하고 있다며 트럼프의 이민단속 정책을 극찬하고 나서 ‘트럼프 띄우기’라는 눈총을 받았다.

CNBC 보도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고위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단속 정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대통령의 정책성과를 극찬하고, 국경장벽 필요성을 강조했다. CNBC 방송은 국토안보부 고위 관계자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이들이 언론들과의 동시 전화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 성과를 자화자찬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17년 첫 6개월간 체포된 불법 이민자가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했으며, 유마 지역의 경우 밀입국 적발건수가 83%나 급감했다며 성과를 강조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06년에는 매일 800명 이상의 밀입국자들이 적발됐으나 장벽이 건설되면서 밀입국자가 뚝 떨어져 올해는 2007년에 비해 83%나 줄었다는 것이 국토안보부측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이민단속 정책이 성공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불체자 체포통계가 입증해준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언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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