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총서 만장일치로 당선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유은회)의 차차기 회장에 김산 이사가 당선됐다.
23일 열린 부동산 협히 올 해 3차 정기총회에서 김 이사는 2019년도 협회 회장에 단독 입후해 참석회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차차기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
김 차차기 회장 당선자는 내년도 회장 당선자인 여주은 씨를 1년간 보좌한 후 회장을 맡게 된다.
김 당선자는 "2019년도에는 회장으로서 모든 에이전트들이 고객들에게 실수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진행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부동산 경기에 대해 "현재 굉장히 과열돼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은 전망이 좋은 편"이라며 "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몇년동안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매스뮤츄얼 박용권 재정설계사가 '세금 절감과 은퇴 계획'라는 주제로, 웰스파고 김인아 주택융자컨설턴트가 '현역 군인, 제대 군인, 예비군을 위한 다운 없고 모기지 보험도 필요없는 군인(VA) 융자'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인락 기자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차차기 회장 김산 당선자 김산 소감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