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캐나다 1인 가구 28% 달해 역대 첫 최대 가구유형 부상

미국뉴스 | | 2017-08-08 19:19:51

캐나다,1인가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캐나다의 1인 가구가 각종 가족 유형 중 역대 처음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해 실시한 인구센서스 결과 분석을 통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28.2%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1인 가구는 자녀가 있거나 없는 부부, 한부모 가구, 다세대 가구 등 다른 형태의 가구보다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는 캐나다 건국 이래 처음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1인 가구는 전체 성인 인구의 13.9%로 지난 2001년에 비해 25.7%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51년 1인 가구는 1.8%에 불과했다고 통계청은 덧붙였다. 또 1인 가구 비율은 남성보다 여성층에서 더 많았으며 이는 인구 노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여성의 평균 수명이 더 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혼이나 별거가 많아지고 젊은층의 혼인 연령 지연 경향이 1인 가구 증가의 배경으로 여겨진다”며 “특히 여성의 노동 시장 진입이 늘어나면서 경제적 자립 능력이 커진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자녀가 없는 부부가 갈수록 늘어 지난 2011년 센서스 때보다 7.2% 증가, 자녀를 가진 부부 증가율 2.3%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를 가진 부부는 전체 동거 남녀 가구의 51.1%로 무자녀 가구보다 많았으나 이는 역대 최저 비율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또 부부 형태 중 사실혼 관계의 동거 가구가 크게 늘어 지난 1981년 6.3%에서 이번에 21.3%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비혼인 상태의 동거 관계를 법적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밖에 동성 부부가 지난 10년 사이 60.7% 증가, 7만2,880 가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부부의 0.9%에 해당한다.

한편 20~34세 연령층 가운데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은 34.7%로 지난 2001년 조사 때보다 30.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8월 주택거래량 398만채로 감소30년 모기지 금리 6.71% 최고치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미국 내 기존 주택 매매가 8월 들어 1년여 만에 가장 느린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추방재판 구금 및 기간 피하려 선택 지난 3월, 캐럴 카운티의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떠나던 헤베르 오반도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수감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