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현대차, 미 최대 소아암 지원기금 성장

미국뉴스 | | 2017-07-10 10:10:12

현대자동차,소아암,지원기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년간 1억3,000만달러

160여개 기관에 지원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달 27일 소아암 환자의 치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바퀴에 희망을 싣고) 운영 20주년을 맞아 연방의회 여야 의원을 비롯한 지도층 인사들에게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성과를 설명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워싱턴 DC에 있는 현지 사무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민주당 벤 카딘 상원의원과 현대차 딜러 출신인 마이크 켈리, 데이나 로라바커(이상 공화당), 테리 스웰, 주디 추(이상 민주당) 하원의원 등 여야 의원들을 포함한 전·현직 정관계 인사들과 소아암 병원 관계자, 정진행 현대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 참석자들은 행사에서 현대차가 미국에서 소아암 퇴치를 비롯한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윤리를 실천한 데 대해 감사와 지지의 뜻을 밝혔다.

1998년 시작한 호프 온 휠스는 미국 내 현대차 딜러들이 신차를 판매할 때 대당 14달러를 적립하고, 현대차 미국 법인의 기부금을 더해 운영되는 소아암 치료 지원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 소아암 관련 민간기금 중 가장 큰 규모다. 현대차는 올해에만 68개 소아암 치료 연구 프로젝트에 1,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올 연말까지 20년간 누적 기부금이 1억3,000만달러에 달하고 지난해까지 총 163곳의 소아암 병원과 연구 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서도 현대차는 워싱턴 DC와 버지니아·메릴랜드주에 있는 의료기관 5곳과 소아암 치료 연구자들을 초청해 모두 10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소아암 연구 지원과 소아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부 장려를 위해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광고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선 마라톤 같은 이벤트도 꾸준히 열고 있다.

정진행 사장은 “현대차는 자동차 회사 이상의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지난 30여년간 미국 사회에 공헌해 왔다”면서 “‘호프 온 휠스’가 바로 그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스미스소니언 아프리카 박물관 후원, 디트로이트와 펜실베이니아 등 추운 지역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외투 기부 행사(Coats for Kids), 소외계층 초등생 2만명에 무료 수학 강습, 저소득층 여성 대상 걷기대회 및 무료 유방 검진 프로그램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미국 내에서 꾸준히 해왔다.

한편 현대차는 워싱턴 DC사무소(소장 김철환 상무) 이전 개소식을 겸한 이 날 행사에서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30여년간 진행해온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투자 효과도 자세히 소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미국 진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1,122만대, 기아차는 누적 695만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등 주요 완성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꾸준한 사회공헌과 소통으로 한국 기업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우호적 인상을 계속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미 최대 소아암 지원기금 성장
현대차, 미 최대 소아암 지원기금 성장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7일 워싱턴 사무소에서 개최한 미국 내 대표 소아암 치료 프로그램‘현대 호프 온 휠스’ 설명회에서 존스 홉킨스 대학에 40만달러 등 5개 의료기관에 총 10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제리 플래너리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CEO 직무대행 겸 수석부사장, 데이빗 김 HMA 워싱턴 사무소 소장, 브라이언 래들 존스 홉킨스 대학 교수, 한나 아담스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 한창환 HMA 법인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2일부터 우표값 또 오른다
12일부터 우표값 또 오른다

USPS, 78센트→82센트엽서·국제 우편도 일제히 상승 우표 가격이 또 다시 인상된다.연방우정국(USPS)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 (1온스 이하)의

연소득 20만불 이하 ‘대학 등록금 면제’ 확산
연소득 20만불 이하 ‘대학 등록금 면제’ 확산

명문 사립 ‘중산층 등록금 무료’ 경쟁에모리·존스홉킨스·노터데임 등 잇따라“ 입학 문턱은 그대로”… 입시는 치열 유명 사립대학들이 중산층 가정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소득 2

소셜연금 2032년 ‘절벽’ 경고… 22% 삭감 우려
소셜연금 2032년 ‘절벽’ 경고… 22% 삭감 우려

신탁기금 고갈 시 급여 78%만 지급 가능은퇴자·장애인 모두 즉각적 타격 가능성의회 재정개혁 지연 땐 지역경제도 충격 연방 정부가 재정 개혁에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2032년부터

메트로시티 은행, 미주 한인은행 ‘탑3’
메트로시티 은행, 미주 한인은행 ‘탑3’

프라미스원 은행 11위호프는 전국 ‘탑 100’한미 78억달러...178위   메트로시티 은행이 총자산규모 기준 지난해 4분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미 전국14개 한인은행 중  3

SK하이닉스 미 증시 공모, 초과청약

한국 반도체에 높은 관심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 ‘몇 배’ 초과 청약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7일 보도했다.안정적, 장기적 성향의 대형 기관투

“물가단속 위해 소고기 가격 인하 압박”

농림부 직접 월마트 접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물가 단속을 위해 주요 대형마트와 접촉해 소고기 가격 인하를 압박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테이트 베넷 연방 농림

한국 정월대보름 다룬 책 미 3대 만화상 후보 올라
한국 정월대보름 다룬 책 미 3대 만화상 후보 올라

한국의 정월대보름을 소재로 활용한 그래픽노블이 미국 만화계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인 하비상 후보에 올랐다. 포브스는 7일 김현숙·라이언 에스트라다 작가의 그래픽 노블 ‘굿 올드-패션

미셸 박 대사 곧 부임 “한미관계 강화 기대”
미셸 박 대사 곧 부임 “한미관계 강화 기대”

주한 미국대사관이 8일(한국시간) 미셸 박 스틸(사진) 신임 주한 미국대사의 공식 부임을 알리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주한 미 대사관은 이날 엑스(X) 계정에 “미셸 스틸 신임 주한

[영상] "양수 터졌다" 차고서 9분 만에 출산…아기 받은 남편, 알고보니
[영상] "양수 터졌다" 차고서 9분 만에 출산…아기 받은 남편, 알고보니

미국에서 한 산모가 자기 집 차고에서 남편의 도움으로 양수가 터진 지 9분 만에 아기를 출산하는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영상] '악어 득실' 강에 뛰어든 도주범…뒤따라 들어가 끌고 나온 경찰
[영상] '악어 득실' 강에 뛰어든 도주범…뒤따라 들어가 끌고 나온 경찰

미국에서 악어가 득실대는 하천으로 뛰어든 도주범을 경찰이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가까스로 체포했습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코스트에서 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