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거구 여모델 ‘몸 비하' 남성에 '당찬 응수'

미국뉴스 | | 2017-07-06 20:20:1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내에서 옆 남자승객이 모욕

플러스-사이즈(거구) 모델 여성이 항공기 내에서 자신의 몸 품평을 하고 노골적인 비하 메시지를 보낸 남성에게 멋지게 한방 먹인 사연이 화제다.

4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나탈리 헤이그(30·사진)는 지난달 30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가 심한 굴욕을 겪었다. 그녀가 좌석에 앉자 창가에 있던 남성이 갑자기 불평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고, 이어 자신의 친구에게 그녀의 뚱뚱한 몸을 비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 남성은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헤이그가 볼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일부러 기울이는 짓까지 했다.

이들이 주고 받은 메시지에는 “뚱보 여성 덕에 기내 벽에 붙어 뭉개질 듯 하다” “그녀가 멕시칸 음식을 먹지 않기를 바란다” “그녀는 아마도 멕시코인을 먹은 듯 하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헤이그는 남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겪은 모욕감을 올리며 “이는 비단 비행기에서만이 아니다. 뚱뚱한 사람들이 겪는 일상”이라고 했다. 그녀는 “나는 비행 내내 모욕감을 겪으며 팔을 내리지 못하고 몸을 웅크려 공간을 좁혀야만 했다”면서 “처음에는 모욕감에 부끄러웠지만 슬그머니 화가 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이그는 여객기가 공항에 착륙하자 그 남성에게 다가가 “당신이 보낸 메시지를 모두 봤으며 비행 내내 평생 겪을 모욕감을 느꼈다”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이 남성은 처음에는 자신이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부인했다가 메시지를 촬영했다고 다그치자 “술에 취해있었다”면서 마지못해 사과했다. 

거구 여모델 ‘몸 비하' 남성에 '당찬 응수'
거구 여모델 ‘몸 비하' 남성에 '당찬 응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개솔린 가격 상승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1~2주내 갤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