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253억달러로 동남부 2위
조지아의 2016년 미국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2.85%로 전국 50개주 가운데 9위, 동남부에서 플로리다에 이어 두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FRB)이 발표한 미국내 총생산 주별 기여도에 따르면 조지아는 지난해 5,253억 6천만달러의 총생산액을 기록해 미국 국내 총생산의 2.85%를 차지했다. 기여도 전국 1위는 14.10%의 캘리포니아이며, 텍사스 8.76%로 2위, 뉴욕 8.06%로 3위였다. 동남부 1위인 플로리다가 5.02%로 전국 4위다.
조지아 총생산액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동산 및 임대업으로 12.1%였으며, 다음으로 공공행정 11.7%, 제조업 10.4%, 정보산업 8.4%, 도매 7.8%, 재정 및 보험 7.0%,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 7.0%, 보건 및 사회복지 6.6%, 소매 6.1%, 교통 및 물류 3.9%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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