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베니티 페어' 8월호
오는 9월 첫 아이를 출산하는 '테니스의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가 여성지 '베니티 페어' 8월호 표지 사진과 화보를 위해 누드로 포즈를 취했다.<사진>
윌리엄스는 베니티 페어 표지에 오른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왼손을 허리에 얹은 채 서있는 사진이 실릴 예정이다. 또 윌리엄스가 태어날 아기에게 설렘과 모성애를 담은 메시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사진은 전설적 여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최근 촬영한 것이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사업가 알렉시스 오하니언과 약혼했다. 윌리엄스보다 2살 어린 오하니언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의 하나인 '레디트' 공동 창업자다.

세레나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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