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기후협정 탈퇴’지지 29% 불과

미국뉴스 | | 2017-06-22 19:19:5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정’ 탈퇴에 대한 미국 내 찬성여론이 3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통신과 시카고대학 미국여론조사센터(NORC)의 공동 여론조사(6월8∼11일·1,068명)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의 파리기후협정 탈퇴에 대해 응답자의 46%는 반대, 29%는 지지 입장을 각각 보였다. 23%는 구체적인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당별로는 예상대로 입장이 엇갈렸는데 공화당 성향 응답자의 경우 51%가 찬성, 민주당 성향 응답자는 69%가 반대 입장을 각각 드러냈다. 또 응답자의 43%는 미국의 파리기후협정 탈퇴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적 노력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답했고, 44%는 파리기후협정 탈퇴로 인해 미국의 국제적 명성이 손상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기후변화 자체에 대해서는 65%가 일어나고 있다고 답했으나 12%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23%는 모르겠다는 답변했다.

‘기후변화는 거짓’이라고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과도한 환경규제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다고 비판하면서 대대적인 규제 철폐와 함께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취임 이후 그 공약을 하나씩 이행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협정은 미국에 불이익을 가져다준다. 오늘부터 미국은 파리협정의 전면적인 이행을 중단한다”며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직접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정 전격 탈퇴로 국제적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엔 릭 페리 에너지장관이 이산화탄소가 기후변화의 주범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페리 장관은 19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지구의 기온이 변하고, 기후가 변하는 주된 요인이 이산화탄소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가장 주된 요인은 바닷물과 우리가 사는 이 환경”이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의 주범이라는 과학계의 결론을 있는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는 취지의 언급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한인 작가 13인 특별 초대전 개최오프닝 리셉션 16일 오후 5시에  한국의 독창적인 예술 정신과 미학을 미국 현지에 전파하는 한인 작가 13인의 특별 초대 전시회 'U.S. Se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1분기 529명…DUI는 252명 귀넷 카운티 등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 체포 사유는 무면허 운전인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올해 1분기 중 귀넷과 홀 그리고 화이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5일 정오 '스와팅' 허위 신고 조지아주 스와니 소재 노스 귀넷 고등학교가 화요일 정오 무렵 걸려온 가짜 테러 신고로 인해 전격 봉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동일한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테드 터너[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채널 도입…거친 입·승부사로 미디어업계 '한 획' 그어CNN과 '불구대천' 트럼프도 애도 메시지…"방송 역사의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급격한 개발 브라이언 카운티 주민“개발 속도 너무 빨라” 우려 팽배신규 개발 계획 잇단 반대로 무산 주유소∙ 편의점 조차 엄격한 심사 서배나 인접 브라이언 카운티가 현대차 전기공장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박은석 회장·샘 박 의원·사라 박 시의원조지아 아시안 타임스 선정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선정된 한인들. 왼쪽부터 박은석 회장, 샘박 주하원의원, 사라박 시의원. 조지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7~9번 출구 양방향 2마일 구간 GDOT “미리 우회로 파악”당부 28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물론 인접 지역을 포함 애틀랜타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마더스데이 10-30% 특별 할인10인용 '사일런스 루민' 큰 호응 대한민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쿠(CUCKOO) 미주법인이 ‘Made in Korea’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가톨릭학교 재학생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로봇팀 ‘팀 워리어스(Warriors)’가 지난 4월 28-3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스 센터에서 열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6일 오전 기준 4.04달러 유류세 면제 연장 요구도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 한시 면제 조치에 대한 연장 요구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