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미주한인 | | 2017-04-12 20:20:0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주일 LA 치노 '동부 사랑의교회' 주차장서 

2명 사망...80대 한인운전자 부부 포함 6명 부상

LA의 한인교회 주차장에서 80대 교인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한인 일행 6명을 덮치는 참극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한인 여성 2명이 숨지고 사고 차량 운전자 부부를 포함한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0일 치노 경찰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9일 오후 7시5분께 치노에 있는 ‘동부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박승규) 주차장에서 교인인 권태율(85)씨의 아큐라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후진, 주차장 맞은편 인도에 서 있던 한인 6명을 치고 지나가 50피트 가량 계속 크게 원을 돌면서 후진하다 가로수와 스톱 사인을 들이받은 뒤 다시 35피트 가량 전진, 인근 창고 건물 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당시 교회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후 4시부터 기념 임직예배가 열렸고, 오후 7시께 임직예배와 관련 리셉션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귀가를 위해 주차장에 나와 있던 상황이었다.  권씨부부는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를 타고 출발을 하기 위해 후진을 하려다 갑자기 차가 돌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는 이날 임직예배를 축하하러온 권사(70세)와 전도사(71세)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고가 단순 교통사고로 보인다"며 "폐쇄회로 카메라 녹화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규 담임목사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성도들의 빠른 신고와 응급조치가 있었으나 2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불의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고인들과 유가족,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진협 기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사고 차량이 주차장에서 돌진해 창고 건물 벽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KTLA 캡처>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동부 사랑의 교회 차량사고 현장. 인도 위로 사고 차량이 밀고 올라가면서 남긴 타이어 자국이 당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켐프 주지사, 15일 마지막 주정연설정치적 메시지나 정책은 언급 안 해  ‘법안거부·예산권’강조…레임덕 차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에서 추가세금 환급과 수요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10만여명 연방 교육부 상대 소송“정부가 상환절차 혼선 야기”주장1인당 10만달러 손해배상 요구 미 전역 수백만명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와 관련해 연방 교육부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매물 증가…매수자 선택 폭 커진 탓 계약상태 주택수 1년전 대비 25%↓ 메트로 애틀랜타서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매물 증가로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조지아 민주당, 반ICE 법안 주의회 통과 가능성은 낮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미네소타 30대 여성 사살 사건을 두고 조지아 정치권도 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영예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제공]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4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OTY)으로 선정됐다 이 상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주 1회로 충분’부터 ‘적당량은 괜찮다’ 견해까지새 식생활 지침, 전지 유제품·버터 포함 놓고 논란공통된 결론은‘식물성 위주 식단’과 가공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트럼프 취임 1년 명암상호관세, 소비자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년간 미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격랑의 한 해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