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미주한인 | | 2017-04-12 20:20:0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주일 LA 치노 '동부 사랑의교회' 주차장서 

2명 사망...80대 한인운전자 부부 포함 6명 부상

LA의 한인교회 주차장에서 80대 교인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한인 일행 6명을 덮치는 참극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한인 여성 2명이 숨지고 사고 차량 운전자 부부를 포함한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0일 치노 경찰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9일 오후 7시5분께 치노에 있는 ‘동부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박승규) 주차장에서 교인인 권태율(85)씨의 아큐라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후진, 주차장 맞은편 인도에 서 있던 한인 6명을 치고 지나가 50피트 가량 계속 크게 원을 돌면서 후진하다 가로수와 스톱 사인을 들이받은 뒤 다시 35피트 가량 전진, 인근 창고 건물 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당시 교회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후 4시부터 기념 임직예배가 열렸고, 오후 7시께 임직예배와 관련 리셉션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귀가를 위해 주차장에 나와 있던 상황이었다.  권씨부부는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를 타고 출발을 하기 위해 후진을 하려다 갑자기 차가 돌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는 이날 임직예배를 축하하러온 권사(70세)와 전도사(71세)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고가 단순 교통사고로 보인다"며 "폐쇄회로 카메라 녹화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규 담임목사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성도들의 빠른 신고와 응급조치가 있었으나 2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불의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고인들과 유가족,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진협 기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사고 차량이 주차장에서 돌진해 창고 건물 벽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KTLA 캡처>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한인교회서 급후진 차량 한인 6명 덮쳐

동부 사랑의 교회 차량사고 현장. 인도 위로 사고 차량이 밀고 올라가면서 남긴 타이어 자국이 당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늦더위 기승…이번주 내내 90도대
애틀랜타 늦더위 기승…이번주 내내 90도대

주 후반 아침∙저녁은 ‘선선’ 9월 중순에도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지역에는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진다.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북부 조지아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75명에 장학금 수여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75명에 장학금 수여

대학생 58명, 고등학생 10명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7명 한미장학재단(KASF) 남부지부(회장 조앤 리)는 12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장학생 7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

코리안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코리안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300명 봉사자 신청, 120명 교육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지난 12일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학생과 일반인 등 3

어린이집  홍역 집단감염 확산…모두 10명
어린이집 홍역 집단감염 확산…모두 10명

지난주 2명 추가 확인명칭∙소재지는 미공개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데이케어 센터에서 홍역 집단 감염이 발생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3일 조지아 공중보건부(DPH)는 해당 데

“누구 찍었는지 다 알아”…조지아 비밀투표 ‘흔들’
“누구 찍었는지 다 알아”…조지아 비밀투표 ‘흔들’

조지아 투표 시스템 결함 도마에전문가들 “투표 내용 파악 가능”“AI 발전으로 누출 우려 더 커져” 민주주의 선거 핵심으로 여겨지는 ‘비밀투표’가 조지아주의 투표 시스템 결함으로

뷰포드 물류사서 50대 남성 끼임 사망사고
뷰포드 물류사서 50대 남성 끼임 사망사고

트럭∙적재대 사이 끼여  귀넷 카운티의 한 물류센터에서 직원이 끼임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9일 오후 6시40분께 뷰포드시 소재 물류회사 글로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ICE 체포 한인들 속출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ICE 체포 한인들 속출

시민권자와 결혼 인터뷰 한인 남성 현장서 구금추방명령·불체기록 발목… 이민자‘안전지대 없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불법체류자뿐 아니라 영주권자 등 합법 체류자에 대한 이

푸드스탬프(SNAP) 인상… 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SNAP) 인상… 1인 최대 306달러

4인 가구 월 1,023달러2027 회계연도 새 기준새 근로요건·장벽 강화전국 수급자 500만 감소 저소득층의 식료품 구입을 지원하는 연방정부의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

대한항공·아시아나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대한항공·아시아나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

내일부터 순차적 도입미주·유럽·동남아 우선비용 절감에 편의 향상이름·좌석번호로 접속 대한항공·아시아나가 이달부터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제공]  이달부터 대한항

고급 콘도 살인혐의 체포 한인 여성, 피살자는 남편
고급 콘도 살인혐의 체포 한인 여성, 피살자는 남편

팜데저트 65세 비키 김깃대로 중상 입혀 살해과거에도 가정폭력 이력 팜스프링스 인근 팜데저트의 고급 콘도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됐던 60대 한인 여성은 집안에서 남편을 살해한 것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