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주 평통위원 신청 미달사태 속출

미주한인 | | 2017-04-08 19:19:34

평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20명, 필라 30명 모자라...신청기한 연장도 

'자격요건 강화에 한국 정치상황 탓 때문' 분석

애틀랜타 총영사관도 접수 연기 "집계 아직 안돼" 

 

미주지역에서 올 7월 시작되는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후보 신청자 미달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은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6일까지 뉴욕 평통 자문위원 136명을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 신청을 접수했지만 정원이 미달돼 오는 10일까지 접수 기한을 연장키로했다. 미달 인원은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필라델피아 평통도 정원 50명 중 절반이 넘는 30명 가량이 미달되면서 접수기한을 연장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샌디애고 평통도 총 119명 중 114명만 지원해 정원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이처럼 평통 자문위원 지원이 급감하게 된 것은 올해부터 신원조회 강화 등 신청자격 요건이 강화된 데다 소송 및 분쟁에 연루된 인사와 물의를 일으킨 인사, 장기간 거주지역을 떠나 협의회 활동이 어려운 인사 등에 대한 추천 배제 등 인선 절차가 까다로워진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와 맞물려 대통령 직속기관이라는 점이 일부 지원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데다 조기 대통령선거에 따른 정권 교체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자문위원 후보자들의 수가 줄어든 요인으로 분석된다.

뉴욕평통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박 전 대통령 비선실세 논란과 대통령 탄핵 및 구속 등 한국의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이 결국 평통 자문위원 모집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도 당초 일정대로 지난 4일 평통위원 후보 신청을 마감했으나 신청자가 정원보다 적어 부득이 이틀을 연기, 6일 마감했다. 이와 관련,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집계가 되지 않았다" 7일 밝혔다. 또한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경우 애틀랜타 출신 평통위원 수를 예년보다 줄이고 타지역 출신에게 더 배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발표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인락·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켐프 주지사, 15일 마지막 주정연설정치적 메시지나 정책은 언급 안 해  ‘법안거부·예산권’강조…레임덕 차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에서 추가세금 환급과 수요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10만여명 연방 교육부 상대 소송“정부가 상환절차 혼선 야기”주장1인당 10만달러 손해배상 요구 미 전역 수백만명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와 관련해 연방 교육부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매물 증가…매수자 선택 폭 커진 탓 계약상태 주택수 1년전 대비 25%↓ 메트로 애틀랜타서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매물 증가로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조지아 민주당, 반ICE 법안 주의회 통과 가능성은 낮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미네소타 30대 여성 사살 사건을 두고 조지아 정치권도 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영예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제공]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4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OTY)으로 선정됐다 이 상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주 1회로 충분’부터 ‘적당량은 괜찮다’ 견해까지새 식생활 지침, 전지 유제품·버터 포함 놓고 논란공통된 결론은‘식물성 위주 식단’과 가공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트럼프 취임 1년 명암상호관세, 소비자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년간 미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격랑의 한 해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