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H-1B 내달 3일 접수...30만개 넘을듯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3-30 18:51:27

취업비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문가 분석 '실업률 낮아 수요 많을듯' 

지난해 23만개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

오는 4월 3일 시작되는 2018회계연도 H-1B 사전접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전접수에도 첫날부터 연간 쿼타를 훨씬 넘는 20여만개의 신청서가 쇄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특히 미국 경기가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실업률도 최저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어느 해 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민법 정보 전문 사이트인 ‘ILW.com‘은 H-1B 비자 수요는 미 실업률이 낮을 때 폭증하고, 실업률이 높아지면 급감하는 등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며, 현재 미 실업률은 최저수준인 4.9%에 머물고 있어 올해 H-1B 수요 역시 연간 쿼타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율이 5% 수준에 머물었던 지난해 H-1B 사전접수에는 23만6,000여개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는 실업률이 5.5% 수준이었던 전년에 비해 3,000여개 정도가 늘어난 것이다.  따라서, 4.9%로 실업률이 5%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올해 사전접수에는 지난해의 23만 6,000개를 웃도는 신청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의 경우 H-1B 노동허가 처리통계를 근거로 30만개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며 올해는 최저수준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사전접수에 30만개가 넘는 신청서가 접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IWL.com은 H-1B 수요와 실업률의 상관관계를 매년 H-1B 쿼타가 소진되는 데 걸린 시일과  연간 평균 실업률을 비교분석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실업률이 10%에 육박했던 지난 2009∽2012년에는 H-1B 쿼타가 소진되는데 최장 300일까지 소요되기도 했으나 실업율이 7% 미만으로 떨어진 시기에는 사전접수 첫날 연간 쿼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이 9%를 넘어섰던 2010년에는 H-1B 쿼타 소진에 300일이 걸렸고 7% 이상 고공행진을 계속했던 2012년까지 인기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 실업률이 6.5%대로 떨어지자 H-1B 수요가 급증하면서 신청서가 쇄도해 사전접수 첫날 쿼타가 소진돼 사전추점을 통해 사전접수자를 선정하게 됐다. 사전접수 첫 5일간 쿼타가 소진되는 추세는 2013회계년부터 2017회계연도까지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