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구진주 부동산

의회 '불체자 보호대학 지원 중단'

지역뉴스 | | 2017-03-29 20:05:01

불체자 보호대학,에모리대,아그네스 스칼 칼리지. 암스트롱 주립대학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주정부기금 규제법안, 하원 이어 상원도 통과

에모리대·아그네스스캇칼리지·암스트롱 주립대 대상

불법체류자 보호대학(Sanctuary Campus)에 대한 주정부 재정지원을 차단하는 내용의 법안(HB37)이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했다.

주 상원은 28일 전체 표결을 통해 찬성 37표, 반대 16표로 이미 하원을 통과한 HB37을 승인했다. 이로써 HB37는 네이선 딜 주지사의 최종 서명 절차만 남겨 두게 됐다.

이 법안은 불법체류 학생들을 보호하겠다고 공식 선언을 한 대학에 대해서는 연방과 주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주 정부기금의 지원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법안이 효력을 발생할 경우 해당 대학에 대한 호프장학금 기금지원도 중단될 수 있다.

법안 표결에 앞서 주상원의 대표적 반이민론자인 조쉬 맥쿤(공화•콜럼버스) 의원은 “조지아주는 연방 규정을 어긴 기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법안 지지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을 중심으로 일부 의원들은 “조지아가 이민자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며 반대했지만 법안 통과를 저지하지는 못했다.

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대학들이 ‘불체자 보호대학’ 선언에 합류하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사립인 에모리대와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가 합류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공립대인 사바나 암스트롱 주립대학이 DACA(청소년 추방유예)가 폐지되면 불체자 보호대학에 합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차량전복 사망사고에 2급 차량살인 혐의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인 I-85에서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운전하던 운전자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동승자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마블턴서 ‘정신나간’ 부부 체포모두 5살 미만…4개월 유아도 어린 자녀 4명을 한 낮 찜통차 안에 방치한 채 도박을 하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캅 카운티 경찰은 19일 마블턴 지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AHLA, 호텔업계 대상 설문조사 80% 이상 “예상보다 못해” 응답애틀랜타 “예상 부합∙기대 이상” 피파(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전국 주요 개최도시 호텔 예약이 기대에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북적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북적

22일 하루 38만명 몰릴 것 예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약 27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항 관계자가 수요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시의회 ‘민영화 검토 결의안’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계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업무 민영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애틀랜타 시의회는 18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브리스톨 경범죄 검사장 재선 성공교육위원 재선 넛센 허칭스에 패배재스민 클락 13지구 연방하원 후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이 지난 화요일 실시된 민주당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서 헌액 근무 중 순직한 귀넷 경관 등  2명의 이름이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새겨졌다.귀넷 카운티 당국은 다음 주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에서 귀넷 경찰 소속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LG전자 미국인 전 직원 “여성 비하·적대적 환경” 민권법·차별 소송 제기 화승도 “장애차별” 피소 LG 전자 미국법인에서 근무했던 미국 여성 서머 브래셔. 그는 최근 연방법원 뉴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부모와 분리된 아동수75%는 미국 시민권자공식 통계보다 더 많아”  이민 단속으로 부모와 자녀가 생이별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향하는 캐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며 해당국과 인근 국가들이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