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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스타 한인 청년 최대 30년형 위기

지역뉴스 | | 2017-03-29 20:05:04

한인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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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신고...경찰에 총격

조지아주 발도스타 거주 한국계 남성 스티븐 백(22·사진)이 지난해 발도스타 경찰관 랜달 행콕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조지아 남부 검사장이 27일 발표했다.

브래드 쉬리 검사장은 “백씨가 해리 제이 알트만 판사 앞에서 살인미수 및 중범죄 범행 시 총기소지죄를 인정했다”며 “백씨는 자살하고 싶어 경관이 자신을 쏴주기를 원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스티븐 백은 작년 7월8일 경찰을 불러내기 위해 911에 차량파손이 발생했다고 거짓신고를 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행콕을 향해 갑자기 총격을 가했고, 경찰 또한 스티븐 백에게 총을 발사했다. 행콕 경관은 두 발은 방탄조끼에 맞았지만 한 발은 복부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백씨는 경관이 쏜 총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백씨는 조지아주 수사국(GBI)에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경찰에 총살을 당하고 싶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 선고공판은 오는 5월22일 열릴 예정이며, 최대 30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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