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디캡·클레이톤은 비협조 도시"

지역뉴스 | | 2017-03-21 19:59:14

이민단속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단속국, 불체자 추방업무 비협조지역 분류

연방정부 기금 지원 중단 등 제재 여부 주목돼

디캡 셰리프국 "ICE 영장 없으면 수감자 이송 안해" 

트럼프 행정부가 조지아의 디캡카운티와 클레이톤카운티를 불법체류자 추방업무에 비협조적인 지역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 기금 중단 등 제재조치가 취해질 지 주목된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는 20일 연방정부의 불체자 추방업무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전국 100개 지역 명단을 발표했다. 조지아에서는 디캡과 클레이톤 카운티가 포함됐다.  ICE는 이번 발표에서 불체자로 확인 또는 의심되는 수감자에 대해 구금기간을 48시간 늘려 달라는 ICE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지역을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명단이 작성, 발표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디캡과 클레이톤 셰리프국도 명단 발표 과정을 급히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ICE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지역들에 대해 연방정부의 지원기금이 중단될 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불법이민자 단속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연방정부의 정책에 따르지 않고 소위 ‘성역 지역’을 선언하는 지방정부와 단체에 대해서는 연방정부기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ICE는 1월28일과 2월3일 사이에 연방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 전국 206개 지방정부 명단을 공개했다. 당시 명단에 조지아는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디캡과 클레이톤 카운티 셰리프국은 수년 전부터 “ICE가 사전에 수감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제시하지 않는 한 수감자에 대한 체류신분을 이유로 구금기간을 연장하거나 ICE에 이송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연방 법무부는 LA 뉴욕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등 전국 12개 대도시에서 범죄전과 불체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작전을 곧 전개할 것으로 알려져 한인사회 등 이민자 커뮤니티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법무부는 신속한 불체자 추방을 위해 12개 대도시 지역에 이민판사를 대거 확충, 배치하는 방안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빈 기자 

"디캡·클레이톤은 비협조 도시"
"디캡·클레이톤은 비협조 도시"

트럼프 행정부 출범후 전국에서 이민국 요원들이 불법체류자를 단속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유권자 신분증 법안 통과전 다른 법안 서명 안 하겠다"
트럼프 "유권자 신분증 법안 통과전 다른 법안 서명 안 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의 주(州)에서 유권자가 투표 등록을 할 때 미국 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제시를 의무화하는 'SAVE(Safeguard Ameri

ICE 이민자 단속 주춤하나…2월 체포건수 전월대비 11% 감소
ICE 이민자 단속 주춤하나…2월 체포건수 전월대비 11% 감소

NYT, 국토안보부 내부자료 분석미니애폴리스 민간인 피살 후 기류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했던 이민자 단속이 최근 들어 축소되는 모양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

시니어 주택 바이어 급증… 작년 절반이 60대 이상
시니어 주택 바이어 급증… 작년 절반이 60대 이상

집 크기 줄여서 교외로‘편안함·독립성’중시따뜻한 남부 지역으로 <사진=Shutterstock>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주택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내 집인데 내 맘대로 못 해… HOA 바이어 37% ‘후회’
내 집인데 내 맘대로 못 해… HOA 바이어 37% ‘후회’

관리비가 너무 비싸획일적인 규정 불편주택 가치 보호 장점도  HOA가 수영장, 클럽하우스, 테니스 장과 같은 공용 편의시설을 관리해 주택 가치를 보호해주는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나도 모르게 섭취하는 ‘미세 플라스틱’ 어떻게 막을까
나도 모르게 섭취하는 ‘미세 플라스틱’ 어떻게 막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일단 우리 몸에 들어오면 제거 방법 아직 없어마이크로웨이브에 플라스틱 가열시 위험 높아“병물·초가공식품 피하는 등 생활속 노출 줄야” 

백신 거부로 급증한 홍역… 다른 감염병도 증가하나
백신 거부로 급증한 홍역… 다른 감염병도 증가하나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백일해·수막염·풍진·소아마비·디프테리아 등집단면역 약화시 9가지 유행병 돌아올 우려“ 퇴 치 된 질병 재발생 백신접종으로 막야야” 연방질병통제

장항준 "상상해본 적 없는 천만…알리고픈 가치는 '의의'였죠"
장항준 "상상해본 적 없는 천만…알리고픈 가치는 '의의'였죠"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목전…"'관객으로 들어가 백성으로 나온다'는 평 인상적"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왕과 사는

“노년이라면 무조건 마셔라”… 운동 후 우유 한 잔 마셨더니 생긴 일
“노년이라면 무조건 마셔라”… 운동 후 우유 한 잔 마셨더니 생긴 일

운동 직후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노년층의 골밀도 유지를 돕는 등 신체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근력 운동 후 두유를 섭취한 경우보다 우유를 섭취했을 때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순교 10명 중 9명 아프리카   기독교 박해국 리스트에서 중국은 기독교인 체포 사례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지목됐다. 사진은 중국인 천주교 신자들의 미사 모습. [로이터]  전 세계

죄 피할 수 없는 인간… 개신교인 44% ‘매일 회개’
죄 피할 수 없는 인간… 개신교인 44% ‘매일 회개’

39%, 주 한 번 이상 회개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교인 대다수가 하나님께 정기적으로 죄와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