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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커 검사로 유전적 변이 폐암 진단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3-17 08: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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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베링거 잉겔하임’

한국어판 사이트 개설

독일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인 ‘베링거 잉겔하임’사(Boehringer Ingelheim Pharmaceuticals, Inc)는 최근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웹사이트 FACELungCancer.com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로  폐암과 바이오마커 검사 및 치료 선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폐암은 아시안 아메리칸의 암 사망에서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암이다. 아시안 아메리칸의 암 연구와 홍보를 위한 단체인 AANCART(Asian American Network for Cancer Awareness, Research and Training)에 따르면 아시아계는 미국인보다 폐암 발생률은 18% 높다. 

폐암은 일반적으로 말기에 해당하는 3기와 4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생존율이 낮은 편이지만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바이오마커라 불리는 다른 유전학적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특정 유형의 폐암을 찾아내면 좀더 정밀한 진단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도움된다.

LA 암센터 혈액종양 내과 수석 전문의 안상훈 박사는 “바이오마커 검사는 특히 폐암 진단에서 환자의 폐암이 유전적 변이를 포함하는지 진단하는데 도움되며, 의사에게 요청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전자 변이를 찾게 되면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표적 치료제를 찾을 수 있으며,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폐암은 유전적 요인, 라이프스타일, 환경 요인, 및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EGFR 또는 ALK 변이와 같은 폐암 유전자 변이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아니다. 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다. 폐암을 유발하는 흔한 환경 요인은 담배 연기(직접 또는 간접), 석면 및 라돈에 노출되는 것.

또한 폐암의 유일한 원인은 흡연이지만 아시아계 폐암 환자 중 절반은EGFR 변이로부터 폐암이 발생한다.

폐암은 증상은 겉으로 나타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 종종 독감 또는 기관지염과 같은 덜 심각한 질병 증상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만성 기침은 폐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피가 섞인 기침, 붉은 빛을 띄는 가래, 숨가쁨, 어깨 등 가슴 또는 팔의 통증, 쉰소리 또는 변성 및 폐렴 또는 기관지염의 재발 등이 있다.

바이오마커 검사로 유전적 변이 폐암 진단
바이오마커 검사로 유전적 변이 폐암 진단

FACELungCancer.com 사이트의 한국어 초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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