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초등생 마음껏 놀기 법안, 예상 밖 제동

지역뉴스 | | 2017-03-15 20:04:21

HB273,초등생 마음껏 놀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상원소위 "의무 대신 권고"수정요구

찬반 대립 속 법안 표결 잠정 연기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동들에 대해 매일 의무적으로 30분씩 마음껏 놀게 하자는 법안(HB273)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당초 HB273은 지난 3일 하원 전체 표결에서 찬성 147표 반대 17표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또 공화와 민주 양당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발의에 나서 상원에서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13일 열린 상원 교육 및 청소년 상임위원회 심리에서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다.  위원회 위원장인 린지 티핀스(공화•마리에타)의원이 30분간의 휴식시간을 의무 조항에서 권고 조항으로 변경할 것으로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미 대부분의 학교들이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의 티핀스 의원의 설명이다. 민주당의 드미트리우스 더글라스(스톡브리지) 의원도 “티핀스 의원의 요구가 정당하다”면서 법안 수정에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심리에서 증인으로 나온 전직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노는 시간이 절대 부족하다”면서 수정요구에 반대했다.결국 이날 상임위는 법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 

HB273은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아동들에 대해 교육당국이 매일 30분씩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할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만일 의회와 주지사의 서명절차를 마치게 되면 2017-18학기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속보〉애틀랜타 도심 일대 돌발 홍수 경보
〈속보〉애틀랜타 도심 일대 돌발 홍수 경보

도로 곳곳 침수…퇴근길 큰 혼잡 애틀랜타 도심 일대를 포함한 풀턴과 디캡 카운티 일대에 돌발홍수경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이20일 오후 5시 45분에 내린 이번 홍수경보 발령 시간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차량전복 사망사고에 2급 차량살인 혐의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인 I-85에서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운전하던 운전자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동승자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마블턴서 ‘정신나간’ 부부 체포모두 5살 미만…4개월 유아도 어린 자녀 4명을 한 낮 찜통차 안에 방치한 채 도박을 하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캅 카운티 경찰은 19일 마블턴 지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AHLA, 호텔업계 대상 설문조사 80% 이상 “예상보다 못해” 응답애틀랜타 “예상 부합∙기대 이상” 피파(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전국 주요 개최도시 호텔 예약이 기대에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몰린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몰린다

22일엔 38만명 예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약 27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항 관계자가 수요일 발표했다.전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시의회 ‘민영화 검토 결의안’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계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업무 민영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애틀랜타 시의회는 18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브리스톨 경범죄 검사장 재선 성공교육위원 재선 넛센 허칭스에 패배재스민 클락 13지구 연방하원 후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이 지난 화요일 실시된 민주당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서 헌액 근무 중 순직한 귀넷 경관 등  2명의 이름이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새겨졌다.귀넷 카운티 당국은 다음 주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에서 귀넷 경찰 소속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LG전자 미국인 전 직원 “여성 비하·적대적 환경” 민권법·차별 소송 제기 화승도 “장애차별” 피소 LG 전자 미국법인에서 근무했던 미국 여성 서머 브래셔. 그는 최근 연방법원 뉴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부모와 분리된 아동수75%는 미국 시민권자공식 통계보다 더 많아”  이민 단속으로 부모와 자녀가 생이별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향하는 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