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인근 비젠트의 네팔-히말라야 파빌리온 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려 한국에서 방문한 안점순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소녀상을 만져보고 있다. 해외 소녀상은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등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권역에는 이미 들어서 있지만, 유럽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연합뉴스>
〈사진〉독일에 '평화의 소녀상' 세웠다...유럽 '제1호'
한국뉴스 | | 2017-03-09 18:48:52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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