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여성 하원의원들이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여성없는 하루' 파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연방의사당 하원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했다. 바버라 리(캘리포니아), 로이스 프랭클(플로리다) 하원의원 등 10여명의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는 오늘 하루 파업에 동참한 미국 전역의 수백만 명과 함께 한다. 그들을 지지하기 위해 나간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노스캐롤라이나 주 채플힐-칼버러, 메릴랜드 주 조지 카운티 등지의 학교는 이날 하루 휴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여성없는 하루' 파업에 동참한 시위대가 뉴욕의 트럼프타워 인근 5번가 일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