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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적인 반이민 수정 행정명령 반대”

미주한인 | | 2017-03-09 18: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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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가 이슬람권 6개국 국적자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수정 행정명령<본보 3월7일자 A1면>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권센터는 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반이민 행정명령은 수천 번도 더 개정될 수 있지만 그 의도는 분명하다. 외국인 혐오증과 이슬람 혐오증을 촉발시켜 국가를 분열시키고 있으며 종교에 기반한 이민자를 차별받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혐오적인 행정명령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서명한 반이민 수정 행정명령은 이라크를 제외한 이란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등 중동 아프리카 6개국 국적자와 난민의 입국을 90일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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