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고교 교사가 인종차별 발언...부적절한 신체접촉도

지역뉴스 | | 2017-03-02 19:58:34

터커 고교,인종차벌 발언,부적절한 신체접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터커 고교...멕시코계 여학생 가슴 만지며 

"너희들은 다 똑같은 이민자들" 진상조사중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로 교육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디켑 교육청과 피해 여학생 부모에 의하면 지난 1월 23일 디캡 카운티 터커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데니스 슈메이커(57)는 개별학습 테스트 도중 15세의 멕시코 출신 여학생의 가슴과 어깨 부분을 만지며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슈메이커는 이 여학생에게 “헤이! 리틀  멕시칸 걸”이라고 부르면서 “너희들은 다 똑 같은 것들이고 다 이민자들이야”라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쏟아 냈다.

이후 피해 여학생 부모가 학교 측과 언론에 이 사실을 알리자 디캡 교육청은 진상 조사에 나섰고 슈메이커에 대해서는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강제휴직명령을 내렸다.

여학생 부모는 “딸은 평소 간질을 앓고 있고 발작이 일어날 때마다 약을 복용하는 등 정상적인 건강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가뜩이나 소극적인 딸이 정신적 충격을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이 여학생 외에도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8일 주민∙시민단체 반대집회 소셜서클에 추진 중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대규모 이민구금시설 추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했다.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홀 카운티 고교 졸업 전통장난 중넘어진 교사, 학생 차에 치여 사망  귀넷 인접 한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장난이 사고로 이어지면서 이 학교 교사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단독출마, 7일 전원 찬성 당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1대 회장 선거에서 장경섭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효은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보안검색 대기시간 길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객 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